[답글] 판매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다음부턴
물건을 받고 바로 상품 확인할수가 없다면 (수령지가 사무실인데 주말 출근을 안한다거나)
바로 물건을 확인할수가 있는 날짜에 받게끔 배송일정 조정해달라고 판매자한테 요청을 하세요
판매자 입장에서 토요일 배송완료된 상품 화요일에나 반품신청을 하면,,
택떼고 주말 내내 신나게 잘 입고 비즈몇개 떼먹고는 하자 반품한다고 의심할수도 있으니까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구매자분도 지금 환장하겠지만 판매자도 마찬가지예요
누구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서로 피곤할 일은 만들지 않는게 현명하겠죠?
19-03-16 16:34
[답글] 위의 글 판매자 입니다. 고객의 거짓말에 화를 참지 못하고 글 올립니다.
저도 필웨이에서 수년간 판매하면서 이런일 처음입니다. 위의 거짓 고객글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글 올립니다.
또한, 이런 고객들로 인해 저의 신뢰도에 금이 갈까 우려스럽습니다.
정확히, 우체국택배 2/2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본인이 수령하였고, 3/5일 화요일 4시경에 사진1장과 함께 '수령해 확인하니 불량입니다. 반품 예약했으니 오늘 반품 수거해 갈겁니다."라고 문자를 6일만에 달랑 하나 보냈더라구요. 택달린 새상품과 함께 꼼꼼히 검수하여 보낸 저로서는 너무 황당하여 통화를 여러번 시도하였으나, 통화가 안되더군요.
하여, 카톡으로 연락드렸더니 회의라 통화는 불가하다하여 톡으로 대화를 하다가 톡의 한계가 있어 통화를 주십사 정중히 요청하였습니다. 첫날 연락이 안와 이튿날 다시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전화 통화가 안되었습니다. 톡으로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고객은 하루종일 회의라 통화가 안된다고 하는 말에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2~3일 동안 계속 통화 못하다가 3일차에 통화 시도를 하였는데, 남자가 받더니만, "제 와이프 인것 같습니다. 연락드리라고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더니만 끊습니다.
4일차에 연락이 와서 여성분과는 통화는 했습니다만, 저는 제가 보낸 상품에 이상이 없는걸로 보내드렸다는 의견과 고객은 불량 상품 받았다는 의견에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고객이 법대로 처리하면 되지 않냐고 해서 통화는 일단 종결되었습니다.
6일차에, 반품된 옷이 도착하였는데, 너무 황당했습니다. 종이택도 없고, 목 뒤에 비즈는 완전 다 떨어지고 옷도 거기꼴로 보내서 너무 화가 나, 계속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역시나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하루종일 회의중이라 전화 통화는 안된다는 말은 믿지도 않았지만, 일방적으로 피하는것 같았습니다. 하도 답답하여 문자로 연락했는데,
괴롭혔다니요? 모욕적이였다니요? 너무 황당합니다. 이럴 줄 알고 제가 그동안 했던 문자, 톡문자 모두 보관하고 있는데요. 판매자로서 고객한테 모욕적인 말을 했겠습니까? 아니, 모욕적인 말을 할 상황도 없고, 밤낮없이 괴롭힌적 없습니다. 고객은 답변이 없으니 제 상황만 문자 했고, 하도 제 문자에 답변이 없어 결국, 필웨이에 연락하여 제가 보내기 전 택달린 새상품 사진과 디테일한 정상적인 사진과 함께 보냈습니다.
이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고,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여서 주소지를 확인해보니 의류 도소매업하는 주소지이더라구요. 홈피도 있어요. "의류도소매업 하면서 카피하고 보내나요?"라고 문자 했으나, 여기에 대해서는 반박이 전혀 없었습니다.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6일동안 입거나 활용한것 밖에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전화 받은 남자가 진짜 고객인지, 여자가 진짜 고객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통화가 안되는것도 이상하구요. 억울한 고객과는 6일동안 1번 통화했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9-03-21 00:04
[의견] 와~~~~
이래서 사람말은 양쪽 모두 들어봐야 한다는것 같네요! 가끔 필웨이 게시판 분쟁글 보고 지나치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있어서 글 남기네요! 필웨이에 카피 상품이나 가품 업자들(물론 개인적으로 본인 물품 사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중 악의적으로 본인들 상품 샘플용도로 구매해서 사용 후 몇일 뒤 말도 안되는 상황 꼬투리잡아 반품 받았던 억울한 경우 저도 당해봤네요~ 악의적으로 이러시는 분들은 판매자가 만만하지 않다는걸 꼭 갖고계신 보낼때 제품 자료로 입증해서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힘내세요!!
19.03.26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