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관련된 고민은아니예요
이사한지 3주 되어가는데 제가 계속 자다가 가위를 당하는데
결혼할 남자친구랑 사이도 안좋고 회사일도 겹치고 그런 이유일까요?
이래저래 말안듣는 남자친구가 이럴땐 너무 원망스럽네요 힝 ㅠㅠㅠㅠㅠㅠ
주변 지인들은 굿이라도 한번 하라고 하는데
잘려고 하면 너무 무섭고 집터가 나쁜건가 싶기도 하구요
미신같은건 안믿는 편인데 증말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
필톡[414780] Tory Burch패션잡화
어떡하죠...점 잘 아시는분!
- qqq*****
- 13-01-14 14:12
- 조회 2288
- 답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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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흠 저도 독립할때 자취방서 가위눌린 기억이
원래 다크신봉자라 불안키고 어둑한거 좋아하는디
불다켜놓구 살았네요
제경험담은 전 미신안믿습니다
아부지가 집에 오셔보구선 빗자루 세워놓지말라구
애니나 영화에서 서양 마녀들은 빗자루가 이동 수단이라 빗자루 세워타고 날라다니잖아요ㅋ
빗자루 내려놓고나선 가위없었쥬ㅋ
아부지가 잼난 분이라 센스?이져ㅎ
일단 모든게 마음의병이죠
맘 편하게 묵고 말안든는 남친 패세요ㅎ
한대맞고 고막터졌느니 이런 개소리함 갖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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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떡하죠...점 잘 아시는분!
점믿지마세여~~~
제가 점집에 갖다준돈만해두 몇천되여;;;
이제정신차렸지만.ㅋ
그돈갖구 그사람들 차사구성형수술하더라구요;;;
차라리 정 답답하시면 철학관에 역술인한테 가보시던지요..
남친과의관계는 남녀관계에서 흔히 겪어나가는 과정아닐까요?
가위는 저두 모르겠네요.. 정신력이 약해져서그럴지두몰라요.
힘내시구요 굿같은건 왠만함 비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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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L~garden입니다~
꿈은 마음속의 잠재의식이 나타나는거죠~
남친과의사이 원만하게 푸시구요~
안되면 나나님 말대로 "맞장 한판" 뜨시구요
주무실때 잠념을 없애기위해 침대누워 스트래칭 해주고
편하게 하나둘셋 숫자세며 주무세요~
오늘밤은 좋은꿈 꾸세요~~~~ -
[답글] 가위눌림...
전..서른이 되기전까지 셀수도 없는 가위눌림을 당해봤거든요.....
저도 미신 그런건 믿지 않는편이라...굿~~~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사하신 집..수맥이 흐를수도 있구요..
잠자리 방향이 글쓴님 체질이랑 맞질 않아서 그럴수도 있을 듯 해요~~
침대 위치를 변경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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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돈들여 굿竊?살풀이竊?은 정말 비추이구요.
용하다고 소문났고 새해면 꼭 한번씩은 TV도 나오던 곳을 친구랑 갔었는데竊?한 3년전에竊?
제가 순진한 얼굴로 열심히 들어줬더니 하는 말이 가관,
얼척이 없어서 굿은 안했고
그 xx영감탱이가 굿 안하면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 일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 후로 일만 잘~ 풀렸다는....
살풀이는 본인 스스로 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징크스가 있다면 징크스를 없애도록 하고 절대 긍정마인드를 가져보세요.
집 터나 수맥 그런거는 있는 것도 같고,,,
이사한 집에서 자꾸 가위 눌리면 한 며칠 다른곳에서 가서 주무셔보세요.
다른곳에서는 괜찮았는데 그 집에서만 가위눌리면
낯설어서 그럴수 있으니 친구 불러서 같이 며칠 살아보세요.
그래도 계속 가위눌리면 다시 이사하시는게 어떨지...
전에 가위눌려봤는데... 일어나려고 해도 귀신이 상체를 하두 무겁게 짖 누르니까
한참을 낑낑싸우다 일어났어요. 가위 안눌려본 사람은 몰라요.
무서워서 다시는 '그방 그침대에서' 안잤어요,
정확히 몸이 허해서 그랬던건지 아니면 정말 집터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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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p***** 13.01.14 18:29
[의견] 저도 재수할때 가위 눌린적이 있는데
그 방이 종교인이 주무시는 방이었어요.
그 뒤로 그 방에 무서워서 못갔는데 그 집 터가 쎈 집 일수도 있습니다.
굿은 비추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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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일단 마음이 편하지 않고 불안한 상태라 그럴거예요^^
그리고 기억을 더듬어 보면 가위 눌렸을때는 거의 똑바로 잤을때 일거예요..
옆으로 주무셔 보구..취침등이라도 켜고 취침해 보세요..
무서울땐 어둠이 주는 공포도 있잖아요^^
그리고 이건 제가 여러 사람에게 전한 비법인데..ㅎ
종교가 있으신지 몰라도 집에 성경책 있으시면 성경책을 머리맡에 두고 주무셔 보세요.
신기하게도 가위에 안 눌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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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도
점이나 미신은 맹신하는 편은 아닌데요, 그래도 무시하는 편은 아닙니다.
저도 예전에 살던 집에서 가위 많이 눌렸었는데 알고 보니 예전 묘지 자리 였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 하시고 계속 안 좋은일 생기면 굿이라도 봐보세요 -
[답글] 집터가 안맞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느낌이라고 그러나? 어쨋든 좋은게 좋은거라고 자꾸 걸리시고 기분안좋으심 다른데로 옮기심이 맞다고 봐요
미신을 믿던안믿던 내가 기분안좋고 걸리는데 계속 살필요는없는거같아요.. 사정이 되신다면 옮겨보심이...
그리고 얼핏 들은 얘기론 잠잘때 칼을 배게밑에 둔다던가 머리맡에 두니 괜찮아졌단 말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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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도 가위를 하도 눌리기에..
찾아보니 과도를 잠을자는베게 밑에 두고 자면 괜찮다 해서 그럴까 했는데 위험할거 같아 가위를 밑에두고 잤더니 말끔하게 없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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