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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61658] ETC기타

정말 궁금한데요, 님들은 당신이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 11-12-22 00:00
  • 조회 13876
  • 추천 0
  • 답변 51

필님들...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요...

제 글 읽고서...정말 정말 솔직하게 답해주세요.. 부탁입니다..

남친이 있는데요. 회사원이구요.
뭐 나이도 적진 않아요. 곧 서른 중반이 되구요.
제 나이도 비슷합니다..
결혼도 약속하며 사귄지 한.. 2년정도.. 되어갑니다.

저희는 폰이며, 메일이며 비번 다 알고 공유해서
나름 사생활 박탈권을 쟁취하며 신뢰하고, 신뢰를 깨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커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얼마전에 제가 못볼것을 보았어요. 석달 전쯤인가...
네이트온 대화함에..
회사 직원하고 대화를 나누었는데,
그.........대화의 느낌이 직장동료와의 대화라고 하기엔
좀 선을 넘기는 듯한 늬앙스들이 느껴졌었습니다.

"당신" 이라는 단어를 쓰더라구요.
뭐.. 대체로 업무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고,
그외 그냥 가까운 동료와 나눌 수 있는 내용들이긴 했지만,

그.. 당신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얘기를 했더라구요.
예를 들어.. 농담처럼.. "당신 말야, 계속 그따위로 하실건가?" 라는 식의..
특히 그 여자의 말이 "뭐야, 어제 여친이랑 전시보고 왓담서? 나는 밥도 안사주고.."
(남친말) "난 당신처럼 한가하지 못해. 바빠. 전시 재밌더라. 보러가."

또 어떤 대화는 "나 머리 묶는게 나아? 푸는게 나아?"
"몰라."
"묶은거 이상해?"
"이쁘"
"나 머리 자를까? 단발로? "
"그러던지"
"싫어. 단발로 자르고 파마하면 당신 여친이랑 머리 똑같애."
"내 여친이 머리 더 길거덩?!"

"옥상에서 코코아 한잔 할래요?"
"아. 나 완젼 바빠. 그럴시간 없어."
"당신 나 밥사준다더니 어케 된거야?!"
"바쁘 ㅋ 난중에 시간봐서 먹던지 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의 글들을 보고, 이건 사귀는 사이다. 라는 것이라고 판단되 저는,
남친에게 이 얘기를 했고, 끝장을 보자 했었어요.
그런데, 절대 아무사이 아니고, 당신은 그져 you 의 의미라고 말하는 거예요.
저는 상식적으로 이해 못한다. 직장에서는 00씨, 혹은 직함을 부르지 않냐..
동료가 아무리 가까워도 친구가 아닌이상 서로 지켜야 하는 선이 있고,
그 선에 맞는 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업무 얘기만을 하며 나눈 대화도 아니고.
분명 말끔한 상황은 아니다. 했더니..

그 여자가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오해 말라고... 그리고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그져 "you" 의 의미일 뿐이라고.
근데, 그 여자 제 남친보다 네살이나 어리더군요.
아니 선배이고, 상사인데.. (제 남친 과장, 그여자 경리) 더 문제인거 아니냐고 했더니.
자기가 원래 좀 버릇없다 소리를 듣는건 사실이지만, 이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길줄 몰랐다고 하면서
미안하다고 두번다시 과장님과 사적인 대화든, 네이트, 절대 않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님들.. 그거.. 아시죠. 그런걸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얼굴이 뜨겁고 자존심 상하는 기분이요.

제가.. 너무 제 상식만을 고집하는걸까요? 님들은.. 그 당신이라는 의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you 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남녀 사이에 아무렇지 않게 쓸수 있는건가요?
저희 회사 과장님도(여자) 남자 동료든, 여자 동료는 편하게 통칭해서 "자기"라는 단어를 쓰긴
하더이다.. 그녀 또한 이해할 수 없어요...

위의 대화를 짤뚝짤뚝 작성해서,,
대화 늬앙스의 경중을 구체적으로 가리기 힘들겠지만,
일반적인 생각.. 궁금합니다.

게다가 며칠전에 대화함에 또 들어가 보았더니,
그 여자애와 무언가 대화를 나누었더라구요.
두번다시 네이트를 하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이것도 약속을 어긴부분이죠.

뭐.. 이번에는 당신이라는 단어를 쓰거나, 그 여자가 반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뭐 게임에 대해서 물어봤더라구요.
폰으로 하는 게임에 대해 요령을 물어본것 같았어요.
남친이 이것저것 설명해준 내용이었는데
그것도 치가 떨리게 배신감 느껴지더라구요.
뭐 본인은 아무 문제 없는거라고, 그 여자와 말한거 자체를 갖고
잘못되었다 한다면 잘못했다. 라고 하지만,
그 여자와 껄끄러운 사이가 되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저렇듯 또 무언가 사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정말 뭔가 있거나, 아님... 정말.. 자존심도 없거나..
그런게 아닌가 생각이 되더라구요.

님들.. 제가 좀 이상한가요?
객관적으로 이야기좀 해주세요.

당신이라는 단어에 대해, 그리고 저 남자.. 정말 아무 문제 없다고 객관적으로 보이시나요..

이글 보고.. 비웃으시는 분도 있고, 각자 여러가지 생각 있으실거에요.
저도 그런적 많거든요. 막상 이런 기분에 닥치고 보니...
저도 모르게 이렇게 자문을 구하고 있네요.
정말..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한해가 가고 있는데, 맘 더 꿀꿀해요...
  • 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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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정말 궁금한데요, 님들은 당신이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움. . 저는 아무리 사귀는사이라도 사생활공개는 비추입니다. 일단. 남자분이 네이트온 안한다햇는대 어긴건문제거있네요. 조금더 남자친구를 사랑한다면 믿어주시는게낫다고봅니다.

      11-12-22 00:09

    • hee*****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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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정말 궁금한데요, 님들은 당신이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신 이라는 호칭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여자분이 좀 들이대는 느낌이들고
      남자분도 그걸 밀어내지않는
      느낌이드네요.
      그런데 비번 서로 다 아는데,
      그대화를 그냥 남겨두었다는 것은
      보거나말거나 상관없는사이이거나
      의도적으로 보라고 남겨논것이거나
      할텐데... 후자보다는 전자에 가까운것같아요.
      여자분이 좀 개념이 부족하신거같네요.남친분도 좀 행동에 선을 똑바로그으셔야할것같구요.
      엄청심각한문제까진 아닌데,
      불쾌하긴하시겠네요..

        11-12-22 00:13

        • suh*****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의견] 2222222
          저도 그어린여자가 남친을 좋아하는것처럼 느껴져요....그냥 메신저대화내용만 들어도 화악 알겠는데...남친에게 관심있어하는걸....남친은 그걸 알면서도...걍 은근 즐기는듯한? ㅡㅡ;; 그런 느낌이네요...

          11.12.22 01:03

      • home sternlein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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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네........
        전 별거 아닌것 같은데요...직장에서 좀 친한분이라 여겨지네요.....

        남자분은 별루 관심 없는듯 보이고...여자분이 조금 관심 있어 보이네요.....

          11-12-22 00:26

        • kyy*****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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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글쓴이 입니다..)
          답변 감사해요...

          그런데요, 님들..
          저는 이사람 결혼 생각해서 만나왓거든요?...
          사생활 보호... 물론 중요하지만,
          제가 촌스러워 그런지.. 봉건적인 개념때문인건지..
          당연히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했어요.
          (지금도요..한순간에 상식을 바꿀 수 없더군요...)

          연애야.. 그렇다쳐도,
          그도, 저도 나이 과년하여 진지하게 만나고
          앞으로 몇 십년을 함께 의지하고 신뢰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결혼해서까지 이렇듯 애매한 문제들을 끌어와 속썩이면...어떡하죠?

          두말 없이 늘 믿어왔는데,
          지난 석달전 일이 터진후부터 신뢰는 글쎄요.......................

          님들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정말.. 타인의 생각도 궁금해 집니다..
          제 인생 제가 사는 것이지만, 제 이해의 폭이 좁을 수 있으니까요..
          아... 깝깝해요. 힘들고요..

            11-12-22 00:31

          • hc1*****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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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ㅎㅎ
            솔직히 대화 글 내용만 보면 여자가 여친있는 남자분 한테 쪼금 들이대는 느낌나고요

            남자도 딱잘라 거절못하고 우유부단한(?) 모습이 쪼금 보이네요

            여자가 약~~간 불륜의 스릴을 쪼금 즐기는거처럼 보이네요 ㅋ

            모든 사생활 공유도 저는 조금이해못하겠구요. 남녀관계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ㅎ

            글쓰는 여자분도 서로에 대한 믿음이 조금 부족하지않나 ... 생각이 쪼금 됩니다 ㅎㅎ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할것이냐 이것이 문제인거 같은데요 .

            서로 믿음을 가지고 다시한번 대화를 통해서 풀어보세요 ㅎㅎ 혼자만의 생각과 결정은 아니라고 봐요 ~~

            남녀관계 믿음이 깨져버리는 순간 끝이죠 ~~ 뭐

              11-12-22 00:35

            • hee*****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열기

              [답글] ⓜ정말 궁금한데요, 님들은 당신이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자친구분과 진지하게 얘기를 한번나눠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봤을때,아주심각하고 그런상태는 아닌데 여자분이 자꾸 꼬리를치는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싹은첨부터 자르는게 맞다고봅니다.

                11-12-22 00:36

              • sup*****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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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별 단어 아닌듯한데
                뭐 남친분께 열내며 화낼 일은 아니지 않나요?제가 남자라서 그럴까요?ㅠㅠ
                정말 you뜻인거 같은데...
                그리고 서로 믿음이 깨진듯한데ㅠㅠ이게 더 문제아닌가요?
                이젠 이와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님이 더 힘들듯하네요 ㅠㅠ

                  11-12-22 00:40

                • jin*****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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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직장 경리분이 너무 들이대네요
                  그 경리분 똥오줌 못가리고 직장 상사한테 들이대면서..당신??
                  아무리 you의 개념이라도 공과사는 구분해야죠...그런 마인드의 경리가 무슨일은 하겠다고..ㅉㅉㅉㅉ

                  그리고 대화가 편집되어서 구체적인 정황은 모르겠지만.....남자분은 그다지 관심없는데
                  여자분이 자꾸 엉켜붙는 듯한 느낌이구요...그냥 신뢰하나로 믿고만나신거라면 쭉~~~믿으심될꺼같은데요

                  그리고 글씀이님도 남자분꺼 그렇게 들어가서 보는거 좋지 않은거 같아요.
                  그런 별의미없는 대화들...어느회사나 마찬가지로 일어날수밖에 없는 경우도 종종있구요..
                  그냥 서로믿으시면 눈감고 지켜만보시는것도 좋으실듯해요..

                  참고로 예전에 제가만난 놈은 저랑 밥먹는 도중에 회사 사무실에 여직원 혼자 일하고 있다고
                  저보고 밥먹고 있으라고 잠깐 갔다 온다고 저혼자 놔두고 초밥 포장해서 갔다 주고 온 놈도 있습니다.
                  야ㅏ허ㅐㅔㅕㅗㅡㅓㅐ헤ㅡㅔㅣㅔ헤ㅣㅗㅑ,ㅣㅔㅏ[;.ㅏㅓㅏㅣㅏㅗㅎㄹㅇㄴㅁ
                  아~~놔...욕한번 해도 되나요..ㅋ

                    11-12-22 00:42

                  • home njhere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열기

                    [답글] 저는 솔직히, 글쓴님과 같은 여자지만..
                    글쓴님이 좀 많이;; 예민(?)하신거 같은데요.. ;;

                    당신이라는 호칭도 그렇구요.. ;;
                    회사에서 친한 동료끼리, 일반적인 메세지주고 받는게, 뭐 그리 신경쓸일은 아닌거 같아요.
                    저는, 저 정도면, 그냥 친구끼리 혹은 동료끼리 충분히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세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저런 일로, 결혼을 고민하시고, 남자분을 믿지 못하신다면,
                    저는 글쓴님이 아니라.. 남자분께 결혼 다시 생각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만큼, 별일 아니니.. 신경 안쓰셔도 된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좀 더 편안해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1-12-22 00:43

                    • home je08210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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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윗분과 동감여

                        11-12-22 00:46

                      • wht*****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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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저도 비슷한 경험~~
                        저도 글쓴 님과 성향이 비슷해서 ...
                        제가 겪은 일과 비슷하네요..

                        저는 이 상황 ..별로인거 같은데요
                        그 여자분 이상해요 ..
                        남자들은 아니라고 무신경하게 지날수도 있는데요
                        여자들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 여자에 대해 느껴지는 감정들 ....
                        그거 무시 못해요 ..
                        저는 남자친구분 ...도 좀 이해안가네요 . 어짜피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을 많이 듣고 해서인지
                        다른 남자 만나셔도 ...이런 일 안겪으리라는 보장 못하구요 ... 아예 딱 잘라서 님 생각을 전달하시고 님을 이해못한다든가 하는문제가 발생시에는 그냥 과감히 헤어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결혼해서는 괜찮겠지..라는 생각 ..그리고 이 일 겪으면서 남친 의심병 같은게 결코 좋지 않더라구요
                        경험자의 얘기입니다 ...^^
                        님 자신을 사랑하세요~~~~

                          11-12-22 00:49

                        • home anna76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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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저두 여자인데요..
                          그냥 모르는게 속이 편하실듯.. 비번 공유해서 알아봣자.. 머라도 하나 눈에 보이시면 그게 시작이랍니다..

                          보지도 않는게 신경이 덜 가실거에요...

                          그리고 별 관계는 아닌듯 하나.. 괜히 신경이 쓰이시잖아요..^^ 비번 공유하지 마시고 자기 사생활을 즐기세요.^^

                            11-12-22 00:50

                          • ros*****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열기

                            [답글] ⓜ정말 궁금한데요, 님들은 당신이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여자로써 화는나겟지만
                            그냥싸우고 넘어가줄듯
                            저도그런적잇거든요
                            근데 결혼을 다시생각할정돈아닌거같은데..;
                            마니예민하신듯

                              11-12-22 00:50

                            • ufo*****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열기

                              [답글] ..........
                              물론 예민하게 보시는 분들도 계실수 있지만
                              전 글쓴이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직장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당신이라 하는것도 아니고
                              여자분이 당신이라고 하면서 서로 너무 편하게 말하는걸 보면
                              어느선이상 가까운사이로 보이고
                              혹 정말 아무뜻없다고 해도
                              여자친구입장에서는 충분히 신경쓰이고 불쾌할것 같아요ㅠㅠ
                              전화까지해서 안하겠다하고 계속 얘기를 주고받는건 더그렇네요;;

                                11-12-22 00:51

                              • pur*****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열기

                                [답글] 당신이라..
                                당신이라....예전 연인과 저사이에서 애틋함을 나타날때 주로 쓰던 호칭인데...에고..모 그건 제가 그랬다는거고,
                                당연히 당신이란 호칭이 친하지 않은 관계에서는 쓰지 않는 단어는 맞죠......

                                저건 모 그저 이것도 저것도 아닌, flirt 인것같네요...한국말로 시시덕 거린다 이정도의 번역밖엔 되지 않지만,
                                남자와 여자사이에 이성의 감정이 조금 섞인 대화? 모그런거를 영어로는 딱 flirt 라는 단어로 나오는데 왜 한국말엔 없을까요ㅠ....

                                음...남자와 여자사이의 문제는요...이렇게 다른분들한테 물어볼수 있는게 아니라...

                                사랑이라는 감정도, 결혼이라는것도, 바람이라는것도 다..사람에 따라서 정의가 다른거잖아요...

                                바람펴도 그냥 사는 사람들 많고, 모 저렇게 다른 이성이랑 시시덕 거리는것도 용납안되서 헤어지는 사람들도 있겠죠..
                                근데 나이가 들다보니 알게되는게 안타깝게도 현실은 전자같은 사람들이 더 많잖아요...

                                저같은경우는 절대로 저런건 말도 안되고, 저라면 음 할튼 저한텐 아닌데요,

                                회사다니면서 느끼는건, 남자분들보면서(물론 여자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저남자 부인은, 저남자 여자친구는 저남자가 저러고 다니는거 아나 그렇게 느끼는일이 굉장히 자주 있지요,(근데 사실 대부분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인간이라는게 원래 한이성에만 온에너지를 다 쏟으면서 살수있는 동물이 아닙니다...
                                그냥 업무때문에 대화를 해도 동성보단 이쁘장하게 생긴 이성과의 대화를 더 선호하잖아요,
                                물론 그렇지 않은 소수도 있겠지만요, 우선 저 대화만으로는 그런 개념인것같네요...

                                문제는 글쓰신 님이 '바람'이나 '사랑' 모 그런걸 어떻게 정의하시는지가 가장 중요할것같네요,
                                한국에서 남자가 바람피는데 그냥 사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남자친구분과 그 여자분의 관계가 딱 그런 네이트온 대화정도에서만 끝이라면 상관없으신건지 아니면 그것만으로도 이해안되시는건지.....

                                그리고 회사 다니다보면 저정도 남자분들 많아요, 그분들의 부인이나 여자친구들이 모를뿐이죠..아니 사실 안다고 해도 헤어질일도 아니라고 생각할 사람들이 더 많을테고요, 친절도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해야지 친절이지 이쁘장한 여자직원한테만 말한마디라도 더 친절하면 그건 몰까요....

                                객관적인 대답을 원하셨는데 이런거는 사실 남여문제가 어떻게 객관적이 될수 있을까요...특히 대화만보고서요...
                                둘이 손을 잡고 있었다 모 그러면 객관적이 될라나요......

                                저라면 당연히 저런건 말도 안되는데요...

                                남자분이 여자친구분앞에서도 저 여자분과 평상시처럼 똑같은 마음가짐이고 똑같이 행동한다, 모 그럼 그건 괜찮지않을까요...
                                사실떳떳하단 말도 그래요...남자들 만날거 다 만나고도 손안잡으면(마음속에선 이미 잡고 싶어도) 떳떳하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잘 해결하세요...근데 확실한건 저정도의 시시덕거림은 아마 남자들 90%는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자들도 저런거 생각안할려하던가 아니면 모르고 살죠...) 하지만 자기 입장에선 진짜 손한번 안잡았으니 떳떳하다고 스스로 생각할거고요....

                                에고 저도 안타까워서 글남기네요....

                                그냥 두분이서 대화를 나누세요 많이...서로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라던가 하지말아야할 행동이라던가 이런걸 하면 바람이다 아니다 모 그런거..결론이 어떻게 나던 저희한테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여쭤볼게 아니라 두분이서 '정의'하셔야 할거예요..

                                지금이순간에도 수많은 룸사롱에는 부인이 있고 연인이 있는 남자들이 가서 앉아있고, 이차라는것도 하겠죠..
                                그분들중에는 사랑이라는거 몰른다고 말씀하시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부인이나 여친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사랑의 정의가 다른것뿐이죠...여자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다 속고 사는거겠어요..알면서도 부인하거나 아니면
                                그냥 참고 살던지...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그렇다는거예요..저런 사람들이 소수가 아니라 과반수가 넘는게 현실이니,
                                두분이 모가 맞는건지 아닌지 두분만이 아는걸꺼예요...

                                여튼 크리스마스시즌인데...행복해지시길,

                                대화 많이 하세요~...

                                  11-12-22 00:57

                                • chi*****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열기

                                  [답글] ⓜ정말 궁금한데요, 님들은 당신이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결혼한 입장에서 본 시선으론요.
                                  전 절대 용납못해요. 어린사람이 상사한테 농담따먹기식 정말 이해안돼고요.
                                  남친 단속 좀 하셔야할듯해요.
                                  어떻게 상사한테 네이트로 저렇게 막말을 한다죠?? 그리고 네이트로 저렇게 대화하는건 친한사람들끼리 하죠.
                                  30중반인데 저런식이면 문제있다고봐요.
                                  제 옆에 남편도 말하길 많이 친한 사이인가보다하네요.
                                  사람들마다 개성이다르듯 생각도 다르겠지만요. 회사에서 상사한테 농담식이라도 당신이란 말은 안써지않나요? 대체 회사가 얼마나 프리한건지.. 좀 납득이 안되네요. 보수적인 회사에서 근무를 해서 그런가요. 전혀~~~~

                                    11-12-22 01:03

                                  • kyy*****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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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글쓴이 입니다..)
                                    아............. 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이런 얘기 가까운 친구에게도, 엄마에게도 의논할수가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자존심도 자존심이지만, 다들 적당히 위로하려 들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제게는 냉정한 충고가 지금 중요하다 생각했거든요.

                                    위의 님들 말씀처럼,
                                    만약 정말 심각한 상황을 벌인 남자였음
                                    여기 이렇듯 고민이라 하며 글 올릴일 뭐 있겠나요..
                                    그럴 여지조차 없다 생각했을거에요..

                                    지금 이 상황이... 문제 삼자니 어느 부분 애매하고,
                                    그렇다고 전혀 문제 아니라 여기는 담백한 일은 아니라 생각 들어서,
                                    그래서...그래서... 고민고민.. 고민만하다,
                                    필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가끔 들어와 구매하는 일 아니어두,
                                    게시판 글들 읽으며 좋았던 적 많아서.. 여기 자문구하면 어쩌면...
                                    해답이 있을지 모르겠다 싶었어요.

                                    누군가 지나치며 비웃고 가버릴수도 있겠지만, (저도 보통 많이 그랬어요ㅠㅠㅠ)
                                    답변해주실지 모르는 분들 있을수 있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많이 읽어주시고, 답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대체로, 비번 공유 말라는 말씀들 많으신데요...
                                    사람맘 열길 물속 알아도, 한길 사람속 모른다고 해서..
                                    그래두 상대가 무언가 알고 있다. 생각하면, 의도적으로라도 더 조심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그게 습관이되고, 상식으로 수용하고...
                                    뭐...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그도 또 저 역시도 그래왔는데..
                                    많은 분들게서는 그런 부분에... 정말 쿨하신듯 하네요...

                                    정말....대단합니다..진심으로 부럽네요.
                                    저는 언제쯤 그리 시원하게 머리를 비울 수 있을까요..



                                      11-12-22 01:03

                                    • home dolce-gab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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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어제 아파트 상공을 날던 독수리를
                                      들고있던 종이비행기를 날려서 맞춰잡았죠.

                                        11-12-22 01:14

                                      • kej*****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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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정말 궁금한데요, 님들은 당신이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핸드폰게임 소셜네트워크게임이면 게임상쪽지주고받을수있는데ᆢ

                                          11-12-22 06:18

                                        • home smileshop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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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네....
                                          저 대화에서 주목해야하는건
                                          '당신'이 아니고
                                          자꾸 자기한테 관심을 갖어달라는 '상대 여자분'인듯합니다.

                                            11-12-22 08:50

                                            • smi*****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의견] ........
                                              그리고......... 제가보기엔 남자친구분께선 충분히 너에게 관심없어.라는 늬앙스를 풍기고 계십니다. 메신저는 실제 대화보다 좀 더 끊고 맺음이 어려울수있어요. 채팅대화다보니 맘에 없는말이래도 좋게좋게 얘기하려고하는데 바쁘다, 시간없다고 하시는건 분명히 선을 지키고계신것같습니다. 더이상 남자친구 책임을 하시면... 남자친구분이 엇나가실것같네요ㅠㅠ

                                              11.12.22 09:05

                                          • home tjfao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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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흠,,,,,,
                                            지나다 글남겨요,,
                                            저도무지 예민한터라 “당신”이란호칭,,
                                            쉽게못하는데 더구나직장에서 직원과자연스레한다?
                                            이해하기그렇군요,,글쓴님도오죽답답해하는게보이네요,,
                                            결혼운서로의믿음과사랑,신뢰,머여러가지잇지만
                                            결혼전에 아주작은믿음과 대수롭게거짓말한다면
                                            머든지,한번해본늠아두번한다는말도잇쟈나요,,
                                            대화마니하시고 단도리잘하셔요,,
                                            곧클스마슨데 기분꿀하게잇지말고
                                            웃는쿨스마스보내셔요^^기운내고 홧팅~!!

                                              11-12-22 09:18

                                            • qqa*****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열기

                                              [답글] 님...
                                              제가 전에 직장다닐떄를 생각해보면 어떤사람에게나 자기란 호칭을 쓰는 여자들 많았어요,.,..
                                              특별한 의미가 있는건 아니고 ... 누구씨 하긴 나보다 너무 어리거나 반말까기는 좀 뭣하고... 암튼 자기는 밥먹었어??자기가 좀 참아...뭐 이런식으로 남여 구분없이 호칭하는사람 많이 봤는데...이상하지 않았어요...

                                              이 쳐자분은 남친한테 관심있긴 한거 같지만...

                                              위에서 보면 남친은 전혀 관심없는거 같고...그냥 넘어가세요..결혼까지 생각한 남친인데 이깟일로 헤어지긴 좀 이상하잖아용

                                                11-12-22 09:20

                                              • home yunha1224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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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비슷하진 않지만요
                                                답글 잘 안남기는데 제 예전 생각이 나서요.

                                                지금 결혼 8년차인데 9년전 연애할때 가끔 대학때 같은 동아리에 있던 남자친구들이 전화를 했는데요.

                                                걍 단순히 육년지기 친구들이라 별의미없는 전화(저한테는요)였지만 문제는 함께 데이트하는 한밤중 같은때 와서 남편이 엄청 기분나빠하더라구요.

                                                남편이 좀 구식이고 오버한다고 생각했지만 곧 결혼할 사람이고 그정도 믿음은 줘야 할거 같아서 담에 전화 왔는데 밤에 전화하지 말아라...결혼할 사람이랑 함께있다..상당히 단호하게 말했구 그 후엔 서로 연락을 안하고 지내요.

                                                그땐 남편이 답답하다 생각하고 친구한테 이러는 내가 바보같다 생각했지만 곧 애들 낳고 가정이 우선이 되더라구요

                                                들이대는 여자분보다 남자분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머 제가 보기에도 남자분은 되도록 거절하고 있다는 느낌인데 그 여자분 눈치없이 끈질기시네요

                                                  11-12-22 09:23

                                                • dnd*****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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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님이 너무 예민하신듯 합니다... 좀더 남자친구를 믿어주셔여~

                                                    11-12-22 09:55

                                                  • 82v*****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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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그 여자가 미친것 같은데요.
                                                    전 정말 게시판 글 읽기만 하고, 글 잘 안적는데...
                                                    이런 내용은 남자 여자 너무 다르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남친분은 약간 우유부단 하고 싫은말 잘 못하는 스타일인것 같고, 그래도 일단 그 들이대는 여자가 많이 싫지는 않은것 같고...
                                                    이러나 저러나 그 여자가 절대 정상은 아닌것 같아요.
                                                    여자친구 있다는거 뻔히 알면서, 즐기내요. 저런 상황을.... 내가 다 기분이 나쁠려고 하네 -_-

                                                      11-12-22 10:18

                                                    • sa0*****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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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물론 기분 충분히 나쁘실수 있는 건데요~
                                                      너무 크게 확대해석 하시는거 같아요...

                                                      그 여자가 분명 들이대는건 맞는데 남친분이 잘 커트하시네요..

                                                      저 정도 커트는 딱 선을 지키면서 하는것 처럼 전 보이는...

                                                      서로 사생활... 너무 알아도 독이예요~
                                                      사람은 아무리 쿨 할려해도 결국 알게되면 쿨해지지 못하고 감정적이 되거든요~


                                                      그리고 남자들은 저런 대화 별 의미를 안두기 때문에, 결국 감정적이 되는건 님이구요..
                                                      그럼 안달하는 님이되어서 상황은 더 안좋아지게 되는...

                                                      우선 대화를 차분하게 이러이러해서 내감정이 상했다..
                                                      더 이상 당신을 믿으니 뭐라하지 않겠지만 앞으로 주의해 줬으면 한다. 이게 내 부탁이다.
                                                      내가 이러는 것을 이해해 달라.. 나도 당신이 아무 의미 없이 저런 대화를 했다는거 이해할테니..

                                                      라고 조금씩 조율하면서 의견 피력만 하고 딱 거기서 끝내세요..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요~

                                                      너무 조급해하고 안달하는 자가 연애에서는 지는거 같아요,
                                                      좀 속상하고 맘쓰이고 짜증나더라도 어느정도 참는 것도 필요한듯...
                                                      대신 요점만 딱 전달하세요...
                                                      짜꾸 대화할수록 이런건 서로 이해의 차이점만 들어나게 되요~


                                                        11-12-22 10:34

                                                      • home shs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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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아...진짜...
                                                        제가 그냥 읽고 넘어 갈려다가 저도 얼마전에 남자친구 회사 여자 동료 때문에 헤어질뻔 한게 생각이 나서 씁니다.
                                                        저도 절대 이해 못합니다
                                                        저는 남자친구 사귄지 3년이고 결혼도 할 생각입니다.

                                                        요즘 뭐 필분들은 안그러실거라 생각하지만 저도 같은 여자지만 개념없는 여자들 정말 많습니다.
                                                        아니 여자친구 있는거 뻔~~~~~~~~~~~~~~~~~히 알면서 괜히 들이대는 거예요
                                                        장난 반, 스릴 반 이래서 들이대는데 진짜 열받아 죽을뻔 했습니다.

                                                        제발 임자 있는 남자, 특히 유부남들에게 들이대지 마세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 그럼 절대절대 안됩니다..
                                                        글쓰다가 흥분했네요...ㅠㅠㅠ
                                                        너무 화가 치밀어올라...아오 개념없어개념없어...ㅠㅠㅠ

                                                        암튼 님...
                                                        남친이랑 심각하게 얘기를 해보세요,
                                                        여기서 확실하게 안해두시면 심각성을 남친은 모릅니다
                                                        괜히 저혼자 오바하는 여친이 됩니다. 솔직하게 말하세요!!!싫다고...ㅠㅠㅠㅠ

                                                          11-12-22 10:39

                                                        • hel*****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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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오랬만에
                                                          글 적어봅니다...

                                                          저도 다른분들과 같이 경리여직원이 님 남친을 마음에 품고있고 또 틈이 생기면 바로 작업들어가려고
                                                          준비(?)중 이신것같네요
                                                          계속해서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는것 같고요

                                                          그리고, 아마도 님하고 전화통화해서 해명을 하셨을때 경리여직원은 기분이 좀 좋았을거라는 제 생각입니다.
                                                          그만큼 본인이 이 커플에게 비집고 들어가 틈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을것같거든요.

                                                          그리고 남친은..그 여직원을 마음에 품고 있지 않고 또한 반응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님이 왜 이렇게 불쾌하고 화가 나는지에 대해선 충분히 생각하고 이해하셔야지
                                                          앞으로의 연애생활 또한 결혼생활이 원만할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어떤 사건을 만들어서?
                                                          님 남친이 ...왜 이 사건이 불쾌하고 화가 나는일인지 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할수있게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무쪼록....

                                                          기분 ㅍ

                                                            11-12-22 10:50

                                                          • gml*****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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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음..
                                                            그 경리가 딴맘을 품고 있는것 같네요, 남친분도 그 여자분이 싫지않은 눈치구요...

                                                            정작 본인은 정이들고 친해서 그런거라고 얘기하겠지만 본인도 모르게? 은연중에..

                                                            그렇다고 바람피고 그러는 느낌은 아닌데요,,

                                                            남친분이야.. 그냥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것 뿐이라고 얘기하지만 여친 입장에서는 기분 더러운 상황이 맞아보여요..

                                                            저라도 그랬을것같네요.

                                                            남친분께서 이 상황의 심각성을 아셔야 할것같은데~~

                                                            자기 여친이 왜 기분 나쁜지 이해를 못하면 답 없어요. 서로 기분상하는 일만 생길겁니다.


                                                            역지사지를 인지 시키세요.


                                                            " 입장 바꾸면 어떨것같니??? 너도 내가 딴남자랑 당신~ 이러면서 놀고, 그사람한테 나 헤어스타일 바꾸면 어떨까?

                                                            나 이뽀???"

                                                            막 이러면 어떨것같냐고 물어보세요......

                                                            아무렇지 않다고하면 그건 좀... 하여튼 잘 결정하시고 현명한 방법으로 초이스 해서 잘 해결하세요 ^^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남자들은 바보예요. 여자맘도 모르는 바부팅~~!!

                                                              11-12-22 12:14

                                                            • bon*****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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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저도 여자인데
                                                              그냥 별로 심각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단, 여자분이 좀 들이대는거 같긴한데^^:, 남친분이 거기에 적극대응을 하는것도 아니고..

                                                              글이라는게 어떤 톤으로 읽느냐에 따라서 많이 차이가 나거든요, 특히 대화체는
                                                              써두신 네이트온 대화를 본인과 남친과의 대화톤으로 읽지마시고,
                                                              그냥 친한 (남자)친구나 직장동료와의 대화체로 읽으시면 느낌이 또 다르실지 몰라요.

                                                                11-12-22 12:29

                                                              • bb-*****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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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와이프 & 심남심녀 느낌?
                                                                게다가 동갑도 아니고 네살이나 어린 경리가 사장에게 그런 호칭을요?
                                                                남친은 여자분한테 특별난 관심은 없지만
                                                                자기한테 앙탈부리는 상황을 은근 즐기는것같고
                                                                여자는 겁나 들이대는거 맞네요.
                                                                밥 몇번 더 먹었다간 당신에서 오빠라고 할 기세네 ㅋㅋㅋ
                                                                님이 흥분하는거 이해합니다.
                                                                호칭정리부터 하실 필요가 있슴다.

                                                                  11-12-22 12:46

                                                                • gra*****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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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라고 봅니다..특히나 배우자감으로는요..

                                                                    11-12-22 12:50

                                                                  • xna*****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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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직장생활 할때....친한 여직원과 자기, 당신...이렇게 대화 했는데...

                                                                    퇴근해서 술한잔 하고 스키장 같이 다니고...

                                                                    남자가 성격이 좀 둥글둥글하면 뭐...그럴수도 있을 것 같네요

                                                                      11-12-22 13:27

                                                                    • ali*****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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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하지 않은 상황인듯 합니다...

                                                                      별것 아닌데~~하고 넘기기에는....님이..이미 신경이 쓰이시고...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는것은..

                                                                      곧...의심을 조금은 하셨다는것이고.....

                                                                      "믿음"이란게 중요한 것 같아요...그 믿음의 깊이가~~~얼마인지....

                                                                      제 3자 관점으로 볼때..성격좋고 사회생활 잘 하는 남자분들~~~머..저정도 대화는....큰 문제거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헌데....님은 신경이 쓰이시죠? 나의 일일경우에는 절대 피해갈수 없을것 같아요...저라면..

                                                                      깊은대화 나누시고..슬기롭게 대처하세요...결혼을 약속한 사이시라면...더욱 깊은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11-12-22 14:00

                                                                      • hee*****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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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분은 다소 마음이 있어뵈지만,
                                                                        남자분은 그냥 상대해주는 것에 별다른 의미를 두는 거 같진 않은데요..

                                                                        그보다도 모든 비번을 공유한다는 거에 좀 놀란 ^^;

                                                                          11-12-22 14:25

                                                                        • home coco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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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할만한 사이는 아닌거 같은데 여자분은 관심이 조금 있어보이네요^^

                                                                            11-12-22 15:04

                                                                          • atd*****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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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자기 이런 거에 민감해하는 거 이해는 되는데 그건 다 개인 말버릇인거 같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니 그렇게 예민하게 구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특히나 경리하는 여자애들은 일반 사무직 여직원들과는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걍 제 개인 경험으로)
                                                                            공부해서 대학 나와서 남자들이랑 경쟁하면서 자기랑 남자랑 동등한 존재로 느끼는 사무직 여성들하고는 좀 달라요
                                                                            확실히 사교성도 좋고 또 하는 일이 아예 달라선지 남자들과 부딪힐 일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얽힐 일은 또 많아서 열살씩 차이가 나는데도 어렵지않게 지내더군요
                                                                            오히려 아예 직군이 달라서 그 위계관계에 영향을 덜 받아요
                                                                            그리고 남자 직원들도 그런 여자들이 더 편하고 쉽게 상대하는 거 같구요... (비하 발언 아닙니당)
                                                                            제가 생각하기엔 들이댄다기보다 그냥 잘 맞는 직장 동료 관계로 보이네요..
                                                                            싫어하시는 부분은 물론 백분 이해가 갑니다만, 저 정도로 친밀한 관계라면 과연 님이 화내시는 게 어느정도 유효성이 잇을까 싶기도 하고
                                                                            전 오히려 별 꺼 아닌 아무 사이도 아니엇던 사람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서로 의식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누가 하나 어디로 발령나지 않는 이상 아예 모른 척하긴 힘들테고 지지부진하게 이어질 가능성 굉장히 높구요..
                                                                            거기다가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남친님이 느끼실 스트레스와 압박감 그리고 님께서 느끼실 스트레스와 자존심에 입을 상처.. 뭐 이런 것들요..
                                                                            이미 말해봤자 안먹힌다는 것은 증명된 상태고..
                                                                            한 번 그렇게 된 이상 님이 정말 헤어지기라도 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 상태 유지될 꺼 같아요
                                                                            결국 변하는 건 없고 님만 에너지 소모하고 남친분이 적반하장격으로 나오게 될까 걱정되네요

                                                                            결국 중요한 건 남이 어떻게 내 남친에게 하냐에 일일이 신경쓰다보면 암 꺼두 안될 꺼 같아요
                                                                            그냥 님과 남친님 사이에 애정을 더 돈독히 하고 님을 더 사랑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시간을 기울이심이 나을듯

                                                                              11-12-22 15:17

                                                                            • dnj*****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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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자 남자 친구되기 어렵단 입장을 가진 사람으로써 저 남친분 용납못함 들이대는 여자도 짜증나네요 그 들이댐에는 남친의 무언의 허락이 있음을 그 여자는 알고한다고 생각함 그러므로 글쓴님 당연 화내도 됨

                                                                                11-12-22 15:44

                                                                              • home sof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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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분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여자가 꼬리친다기보다는.
                                                                                우유부단하고 선을 긋지않고 다 받아주니까 여자가 계속 들이대는거같아요.
                                                                                직장상사한테 머리 이쁘냐는둥 ...물어보는것도 남자쪽에서 그럴 소지를줬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당신이라는 말 자체가 중요한건 아닌것 같구요.

                                                                                그여자가 사적인것을 계속 물어보는게 ...마치 연인인냥 대하는것 같네요.
                                                                                어쨋든,
                                                                                남자분에게 입장바꿔서 여자분이 남자직장상사에게 애교를 떨거나 아양을 부리면 어떨것같냐고 행동을 분명히하라는 말을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지금선에서 분명히해두지않으면 문제생기고 골 깊어집니다.

                                                                                제가 아는 케이스와 거의 흡사한 경우라서 ...남의 일같지않네요...

                                                                                정말 결혼할만한 남자인지도 좀더 깊이 생각해야할듯해요.
                                                                                여러여자한테 잘해주는 남자는 정작 잘해주어야할 한여자한테는 잘못합니다.

                                                                                  11-12-22 16:38

                                                                                • pa7*****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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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신분하곤 헤어지겠습니다

                                                                                    11-12-22 17:31

                                                                                  • home mey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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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직원분이 약간 들이대?는느낌이랄까 ~
                                                                                    관심있는느낌..
                                                                                    남자분 말투에서는 직장동료 그이상의 감정은 없어보이구요 ~~

                                                                                      11-12-22 18:30

                                                                                    • nkm*****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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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읽다가천불이다나네요 저게예믾ㄱㆍㄹ사항이아님어느정도가예민해야할정도죠??? 공사구분도못하는어린여자나그걸사적으로메시지주고받는남자나
                                                                                      아니왜자기머리스타일바꾸네마네를메시지로하나요?? 의견이궁금하면회사에서다같이있을때물어보면되는거아닌가요? 전차라리당신보다ㅇㅇ씨였다면나았겠어요 ;;;
                                                                                      글쓴님이얼마나자존심상하고머릿속이복잡하실지.....결국글쓴님에게믿음을주지않으셨네요 저남자분

                                                                                        11-12-22 19:44

                                                                                      • nov*****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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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부부사이의 당신
                                                                                        당신- 서로의 생각이 어긎나 생기는 호칭
                                                                                        당신- 호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상대방을 편하게 쓰는 호칭

                                                                                        제가 위 글을 읽어보았을때 아마 3번째 당신을 뜻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관리를 해야 할듯하네요!!! 견제 들어가셔야 하는게 당연할듯해요

                                                                                          11-12-22 19:54

                                                                                        • pai*****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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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유부남인데요..
                                                                                          저 연애할때 비슷한 일이 있었던지라..
                                                                                          제가 남자입장이라면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였을 것 같은데요 저또한 그랬구요..
                                                                                          전 제가 당신이랑 호칭을 자주 썻었는데...
                                                                                          어린 친구한테 이름만 부르자니 그렇고 00씨 이렇게 부르기도 뭐해서...
                                                                                          남자들한테는 친구야..여자들한테는 당신...아가씨...이런식으로...
                                                                                          별 뜻 없이 하는것 같은데...
                                                                                          조금 기분 상하시기는 하셨을 듯...
                                                                                          제 애기엄마도 기분상했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진짜 별뜻없이..그러는것 같은데..
                                                                                          그 때 그 동생이 저한테 신발 골라달라하고 그러곤 했는데...흠...
                                                                                          그럼 그때 나한테 들이밀었던 건가??
                                                                                          결혼 할 사람 있는거 다 알고 있었는데...ㅋ

                                                                                            11-12-22 20:29

                                                                                          • abo*****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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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들만 봐도
                                                                                            여자입장 다르고
                                                                                            남자입장 다르고
                                                                                            예민하네 아니네 다르고
                                                                                            의견들이 다들 차이나네요

                                                                                            뭐 일단 쿨하게 넘어갈수도 있구요
                                                                                            아닐수도 있구요

                                                                                            여자분이 남친에게 막 엎어지고
                                                                                            중간중간 여친 여친 이럼서 비교나 하고있고

                                                                                            그걸 쌩못하는 남친도 짜증나네요.

                                                                                            약속까지나 하고 여전히 계속되는 상황들....뭐 별거 아닐수 있지만 여친님한테는 소중한 약속일텐데 너무 대수롭지 않게
                                                                                            반복된다면......정말 가슴 무너지겠죠....

                                                                                            여튼...그여자분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11-12-22 20:43

                                                                                            • son*****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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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이상합니다

                                                                                                11-12-22 21:59

                                                                                              • lbc*****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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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결혼 7년차. 11년 맞벌이중. 신랑 사애커플이였음ㅋ 대화보니...여자애가 남친을 나이차를 벗어나 친하다 생각해서 편하게 대하는거 같네요...여친입장에선 화 나는게 당연합니다만...두 사이엔 별 감정없어 보이네요...그냥 친한 사이처럼 느껴져요...

                                                                                                  11-12-22 22:05

                                                                                                • jen*****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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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와이프..란 느낌이확~~
                                                                                                  싹을 짤라버려야..
                                                                                                  우리학원에도 유부남 처녀커플 몇커플있었는데~~
                                                                                                  진짜부인이 확인차 전화하면 직원들이완전카바 쳐주고~본부인만 바보되고ㅋ

                                                                                                  남자들은 바람난 남자~완전능력자로보고,다들어짜든둥 찝적대고~~ㅎ

                                                                                                  딱 상황이보이는데~남자들눈엔 아무렇지않게 보이나봐요ㅋ?
                                                                                                  남녀간에 신뢰무너지면 끝인거아시죠?

                                                                                                  여우같이대처하시고 일희일비하지마시고~고민마세요.지금속썩이면 결혼해도 같아요~

                                                                                                  어째하는지보고,안바뀜 빨리결정하는게 시간낭비안하는거에요~~

                                                                                                    11-12-23 00:30

                                                                                                  • chi*****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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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생각에는 저 여자분의 문제가 아닌..글쓴 님과 남자친구 관계에대한문제가 더 큰것이 아닐까 라는..생각이 드네요...사실 님께서 글쓰신 의도가 저정도는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라는 위로가 그리우셨던게 아닌가 생각이드는데요... 사실상 대부분의 남자들은 저런것을 즐기는 성향이있죠..오는여자 안막기식의... 하지만 님께서 결혼을 생각하는남자라면 사실 신뢰와 믿음의 바운드리안에서 선을넘어서는 안된다구 생각해요.. 적어도 결혼해서 평생같이 살 사람이라면 누가 뭐래도 서로의 말을 무조건 적으로 믿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사생활을 공개한다는건 사실 자신을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죠 더 노골적인표현으론.. 더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는쪽이 힘들수밖에 없습니당... 헤어질용기가 없다면 지금이라두 이런 질문에 기기울일 시간에 남자 친구와 대화를통해 자신의 속맘을 얘기하고 푸세요.. 남자들은 절대 몰라요 일일이 말하고 설명해줘야 압니다. 님의 심정을 털어놓고 남자친구에게 입장바꿔서 같은 기분을 상상하고 공감할수있게.그래서 근본적인 잘못을 깨우치고. 그것이 만약 남자친구의 개념상 아무일이 아닐지언정 정말 님을 사랑한다면 자신의 여자친구가 싫어하는짓을 안하는것 조심하는게 맞는거겠죠.. 부디 좋은 만남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11-12-23 00:46

                                                                                                    • kyy*****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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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공....... 정말 많은 분들께서 답변해 주셨네요..
                                                                                                      성의있는 답변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제가 기분이 꿀꿀한 탓이 달리고 달렸더니...^^;;;;
                                                                                                      이렇게 많이 답변 주신지 몰랐네요. ;;;;

                                                                                                      어떤 리서치자료에서 이런 것을 본적이 있어요.
                                                                                                      외도에 대해 남녀는 어떤 의견차이를 보였는가?

                                                                                                      여자는 밥먹고 영화보는등 데이트를 즐긴다면 그것을 외도로 본다.
                                                                                                      남자는 sex 만 하지 않는다면 외도로 보지 않는다.

                                                                                                      라는 결과를 본 적이 있어요.
                                                                                                      남녀가 사이에는 현격한 의견 차이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가 내려지더군요.

                                                                                                      음... 답변 주신분들도 보니, 역시나 의견차이를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
                                                                                                      어떤 분은 저위에 보니 제 남친이었다면 당장 헤어졌겠다라고 하셨더라구요. ^^;;
                                                                                                      그런데요. 님 진짜 님이 둘도 없이 사랑하는 여친이 다른 남자에게 당신~ 이라고 하며
                                                                                                      머리스타일을 의논한다던지 등 사적인 대화를 나누며 살갑게 지내는 것을 보게 된다면
                                                                                                      정말 아무렇지 않으시겠어요? 당하는 남자 입장이라고만 생각지 마시고 상대의 여자가 내 여자일 수도 있다는
                                                                                                      입장이 되어 생각한다면... 정말 남자분들,, 괜찮으신가요?
                                                                                                      제가 알기로는 남자의 질투가 여자의 질투보다 심하다고 알고 있어요..

                                                                                                      님들께서 들려주신 여러가지 의견들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어떤 성향이며, 무엇이 중요하다 추구하는지 그리고 스릴(?) 같은 것을 느끼며
                                                                                                      연인이 있는(혹은 아내가 있거나) 남자에게 짜릿한 자극을 즐기는 여자들이 더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저라면 죽었다 깨어나도 저보다 나이가 많은 직장의 선배나 혹은 상사에게
                                                                                                      말을 놓으며 "당신~"이라는 단어를 쓰지는 못할거 같아요. ^^;;

                                                                                                      그런데, 제가 속이 상한건 바로 그런 상식밖의 여자가 범접할 수 있도록 무언가 무언의 제스추어가 있었을지
                                                                                                      모르는 제 남친입니다.. 그게 저는 가장 마음이 상합니다..
                                                                                                      하늘같이 믿고 의지하는 남친이라서 배신감이 들었던 거 같아요.
                                                                                                      사생활을 공유하지 않을 수 있는 쿨함과 용기도 제게는 좀 부족한 것 같구요.
                                                                                                      하지만, 결혼이라는 것은 건전한 속박 아닌가요.. 억압일지 모르지만, 기꺼이 수긍하고 지켰을때,
                                                                                                      생각지 못했던 신뢰와 행복이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이구요..
                                                                                                      그것을 억압으로 생각한다면.. 결혼이 과연 가능할지 저는 그런 것이 의문입니다.

                                                                                                      그때 그 여자가 제게 전화를 했을때 그 당신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였지만,
                                                                                                      말이라는 것이 아무때나 다 쓸수 있어 말인가요.. 때와, 장소, 상대, 상황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지고
                                                                                                      그리고 상황이나 결과가 달라지게 되는 것이 말 속의 단어가 지닌 힘인데요..
                                                                                                      그 여자는 자기의 의도만 설명하고자 한참을 씨름하기에..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만약. 댁의 아버지가 직장 생활을 하시면서, 아버지보다 나이가 어린 여직원이 당신이라는 호칭과 함꼐
                                                                                                      반말을 써가며 사적인 대화를 나누고자 한다면 가족된 입장에서 어찌 보이느냐 물었더니,
                                                                                                      자기가 잘못생각 한것 같다 하더군요...

                                                                                                      글세요.. 저도 만약 지나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런 글을 읽었다면,
                                                                                                      좀 더 쿨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지만, 막상 저의 일로 마딱들이고 보니.. 그리 쿨하게(?) 여길 수는 없는 문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작게 여겼던 오늘의 일이 내일 혹은 모레 아니 언제 어느시점에 더 큰 문제가
                                                                                                      만들어질까 하는 두려움.. 뭐 그런것.
                                                                                                      그런데, 이런 문제는 남친에게 화를 내고 강요하여 고치도록 만들어야 하는 그런 문제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오늘은 지나가도 다른 일이 다시 벌어질 수
                                                                                                      있고.. 자꾸만 의견차이를 느끼다 보면 여자로서 존중받거나, 사랑받는 일은 더 어려워지는 것으로
                                                                                                      번져갈테니까요..
                                                                                                      제 마음은 어쩐지.. 오늘의 결과로 인해 그와 다시..라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로 접어지고 있습니다.
                                                                                                      그때 그 석달 전에.. 처음 벌어진 그 순간, 이해하고 수긍하는데 너무 많은 힘을 들여서인지,
                                                                                                      다시금 그들의 대화가 이루어진것을 발견한 오늘은 수긍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요.

                                                                                                      글 올려주신 님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려요.
                                                                                                      제 글을 많은 분들께서 보신 것 같은데요, 이 글을 통해서...
                                                                                                      지금 이 순간에 혹시 스릴과 같은 짜릿한 즐거움을 느끼며 연인이 있는 사람을 터치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전에 저와 같은 경험이 계신분이 있다면.. 혹은 그런 일을 접하지 않았던 분들도...
                                                                                                      한번쯤 내게도 벌어질 수 있는 일. 그리고 내가 반대의 입장에 서게 될 수도 있는 일..
                                                                                                      그런 일이니 선택에 있어, 태도에 있어 한번쯤 나 아닌 상대를 생각해 보는 계기 되셨음 좋겠네요.
                                                                                                      연인이 있는 남자라해도 운명처럼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졌다면...
                                                                                                      그것은 불행속에서도 어쩌지 못하는 행복이겠지만,
                                                                                                      그냥.. 단순히.. 정말 자유분방한 사고로 가벼운 행동을 하고, 그것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거라면..
                                                                                                      정말 그것은 다시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닐까... 고민해 봅니다....

                                                                                                      정말 내일이면 이브이네요. 아..내일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ㅜㅠ
                                                                                                      꿀꿀하게 한해를 보내겠어요.
                                                                                                      열받는데,,,, 지름신이라도 불러서
                                                                                                      필에서 이쁜 애기라도 입양할까봐요. ^^;;;;;;;;;;;;;;;;;;;;;;

                                                                                                        11-12-23 20:48

                                                                                                      • coc*****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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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이 주루룩 달렸길래, 무슨 내용인가 했는데...
                                                                                                        님 정말 심난하시겠네요.
                                                                                                        뭐 딱히 문제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아니라고 하자니 찝찝하고.
                                                                                                        그런 상황인듯.

                                                                                                        근데 그 여자분 대체 제정신인지............................
                                                                                                        아니 나이 많은 윗사람한테 당신이라니, 뭐 이런거 가정교육 문제 아닌가요?
                                                                                                        하기사 저도 가끔 회사서 보면, 개념없는 애들 있더이다..
                                                                                                        저런식으로 사회생활 하다가.. 진정 천적을 만나게 되면 작살이 날것을...

                                                                                                        근데 여러 분들 말씀처럼 님 남친이, 적당히 거절하는 분위기던, 아니면 적당히 즐기는 분위기던 간에.
                                                                                                        님 말씀처럼 어쨌거나 은연중에 어떤 무언의 허락이 있었으니..
                                                                                                        저런 무개념 여직원이 껄덕대는거 아닐까요?
                                                                                                        (아... 속상한데 부채질 하는건가?...쩝,,,)
                                                                                                        아무리 무개념이어도 대놓고 무개념에 대한 질책을 하거나, 무시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이댄다...? 그거 쉬운거 아닌데 말이죠.
                                                                                                        뭐,, 직장에서 부딪히는 것으로 경우의 수를 만들자면 수도 없이 벌어질 사건이 많겠죠.
                                                                                                        그럴때마다 참... 조심하자니 피곤하고, 그러려니 하자니.. 난감하겠네요.
                                                                                                        님도, 님 남친분도. 하지만 이건 사실..
                                                                                                        님 남친의 책임이 크다 생각 됩니다.
                                                                                                        결혼할 여자 있는 사람이 그렇잖아요. 오버해서라도 좀 조심하고 스스로가 단정히 처신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데 말이죠. 사랑이라는게, 시작은 쉬워도 유지라는게 오죽 어렵습니까?
                                                                                                        공을 들이고, 아끼고 소중히해서 갖은 노력을 기울여도,, 시간 지나면 퇴색되고 하는게 사랑인데
                                                                                                        뭐 필님들 포함해서 다들 쿨하게 사생활 존중하고 존중받는거 중요하다고 하지만
                                                                                                        결혼이라는게 사생활 보호가 되던가요?
                                                                                                        저는 결혼한 사람으로서 사생활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그들이야 말로 쿨하게 혼자 사는게 속편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내몸이 내것입니까? 내마음이 오직 내것입니까?
                                                                                                        상대를 위해서 바꾸고 상대를 위해 비우고 상대의 것으로 채우는 노력이며 헌신이 이루어져야
                                                                                                        행복한 결혼생활이 영위됩니다..
                                                                                                        그리고 뭐 둘만 존중하면 다인가요? 자식들이 보고 있는데요.......................................
                                                                                                        얘들아, 나도 내 사생활이 있으니 내가 엄마(혹은 아빠)가 아닌 다른 이성과 좀 가까이 지내더라도
                                                                                                        너희들이 준중해야 하는 것이란다. 하면.. 자식들이 네, 훌륭하십니다. 할까요?
                                                                                                        건 아니거든요. 뭐 법적으로 문제 없는 일이지만, 결혼이라는게 도덕적인 개념의 모범이 준수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게 지켜지기 어려운 남자, 혹은 여자라면,,,
                                                                                                        지금은 아니어두 언제든 사고칠 우려 있습니다......

                                                                                                        에고 낼이 이브날인데,
                                                                                                        님 넘 꿀꿀해 마시고.. 남친하고 한번 더 대화해 보세요.
                                                                                                        진짜 아니다 싶음 끝장 내부러야 하겠지만..
                                                                                                        님 남친에 대해서 님이 가장 잘 아실테고... 큰 문제 아니였다면,
                                                                                                        한번쯤 넘어가주시죠.. 용서까지 힘들어도 용서하고 나면 더 큰 즐거움있을줄 압니까?
                                                                                                        힘내세요.

                                                                                                          11-12-24 00:23

                                                                                                        • 사이즈: 1000 * 1000 px (자동 축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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