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아이구
글쓴이님이 너무착하신거네요 저라면 무고죄고뭐고 일단 신고부터햇을겁니다 사람은 감정에 약한동물이라 그걸악용하는사람이 많네요 결국은 마음약한사람만 손해보는시대가왔지요..정황상 그분이확실하네요정말 가방안가져간건 진짜 사이즈카커서그런것같아요.........그남자남편이 경찰서장이라면 신고하는것도좋을것같은데요 그리고 입금은 안해주셔도되거나 아니면 만나보는것도좋을것같네요 직접준단핑계로요! 글쓴이님말따라 인생공부하셨다생각하시고 스트레스받지마세요 괜히 글쓴이님만 손해죠 ㅠㅠ
11-10-27 18:33
[답글] 아고...
별별사람 다있죠...
그냥 털어버리고 잊어 버리세요.
어쩌겠어요.
시끄럽게 신고하면 글쓴님이 더 상처받으실거예요.ㅜ
이럴때 정말 사람에게 잘해주고 싶은마음 싹가시죠.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당한사람은 발뻗고 잔다고 생각하세요...
11-10-27 19:28
[답글] 에혀.....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일이 커지면 골치 아프겠네요...조용히 잘 처리하신것 같네요...
11-10-27 20:44
[답글] 정말 속상할듯..
저는 4살.돌쟁이 아이키우는 주부에요
저도둘째아기태어나면서 베이비시터썼는데정말 맘에드는사람 찾기힘들더라구요.. 베이비시터세번이나 바꿨는데 결국마지막 베이비시터 도벽을끝으로 다신 베이비시터안써요
애플망고 하나에만원짜리를 하루에 하나씩 먹지를않나,애들 간식유기농 으로 비싼거사놓은거만 골라서 먹질않나, 신랑 먹을꺼라고 요리수업에서 만든음식 꺼내먹고 홍삼,비타민 몰래가져가고..암튼 너무스트레스받아서 짤랐어요
저는다행히 고가 물건이없어지거나 그런일은없었는데 님은정말 속상하실듯..
그냥 빨리 잊는게 최선인듯해요
심증만있으니 법적으로 해결할수도 없고,ㅇ
11-10-27 21:14
[답글] 남을 부린다는게
차라리 내몸이 조금 피곤한게 낫지,
정신적인 소모는 못하겠더라고요.
전 애들 아주 어릴때 조금 도우미님 고용했고, 그후론 몸이 힘든게 나서, 그냥 혼자해요.
11-10-27 23:36
[의견] 사진 올릴께요
어떤 질문이실지 궁금해요.
11.10.28 09:14
[답글] 저랑 똑같네요 ~
저희 집도 도우미 아줌마가 일주일에 한번 와요
근데 아줌마가 청소도 너무 잘해주고 강아지도 너무 이뻐하고 손도 빠르고 부지런했거든요
근데 옷이 한개씩 없어지는거예요~
그래서 아줌마한테 아줌마가 가져갔지 않았느냐 했더니
자기 딸이랑 우리집에 찾아오겠다며 자기는 아니라고 버럭 버럭 우겼거든요
자기 딸은 뚱뚱해서 못입고 자기 며느리는 필리핀에 있다고
자기는 안맞아서 못입는다고
그래서 다른사람이 가져간건가 했어요
그러고 너무 찜찜해서 CCTV를 설치했어요 근데 몇일후 딱 잡힌거예요~
장농 열고 훔쳐간옷중 하나를 가져다 놓는 장면이........
그래서 돌려받았어요~ 근데 가져간옷들중 저희가 모르는건 안가져다 줫어요
그 아줌마 그만두고 나서 한참후에 나오는 것들이죠
아줌마 걸리더니 자기가 우울증이 있어 예전에도 한번 그런적이 있다고
근데 저희집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집에서도 그래가지고 블랙리스트 같은게 있나봐요
제발 신고하지 말아달고
자르지도 말아달라고 계쏙 일하고 싶다고 근데 의심이 가는사람을 계속 쓸순 없는거잖아요
옷뿐만이 아니고 음식도 말도 안하고 먹고
화장품도 막 쓰고 그러더라구요
암튼 지금도 다른 도우미 아주머니 일하시는데
그래도 CCTV가 있어서 마음이 편하네요
암튼 저도 증거 없이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에서 잡아주지 않더라구요
집 뒤져보면 100% 나올텐데 말이죠...
무튼 잡고싶다면 아줌마한테 아줌마 아닌거같은데 의심한거같다고 미안하다며
CCTV 달고 1달만 지켜보세요
그 버릇 못고칩니다
11-10-28 09:26
[답글] 그 남편된다는 분.
경찰서장이라고 하셨는데요, 확인해 보시면 아마 아닐겁니다. 확인해보세요. 와이프 사칭하면서 도둑질 하는 여자 있다고 신고 하세요.
11-10-28 10:20
[답글] 도우미아주머니는..
그냥 도우미아주머니여야지
이런저런 얘기 들어주고 또 내 이야기 (주로 푸념이나 한탄?) 를 하다보면
그 선이 흐리멍텅해지면서
도우미아주머니들이 조금씩 본분을 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두 그렇고 저랑 친한 언니도 그렇고
계속 전혀 문제없이 도우미 쓰고 그랬는데
아는 동생이 자꾸 도우미아줌마가 심지어 생수까지 가져간다고 하는거 듣고
주욱 상황을 봤더니
뭐 기분나쁜거 있음 아주머니한테 한탄하고
남편이랑 싸우면 또 신세타령 도우미한테 하고
그러다보니 표현이 우습지만 도우미가 후배를 우습게 보기 시작하고
하나둘 가져가도 괜찮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고
뭐 그러다 결국 좋지 않게 끝나더라구요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 사람
매듭짓고 끝내는 것도 좋지 않잖아요
좋게좋게 잘 해결하시고
원만하게 넘어가시고
도우미는 그냥 도우미로만 쓰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11-10-28 13:16
[답글] 신세한탄하고 자기 비하 하시는분들은...
정말 자기가 사회적 약자이고 힘드니 이정도쯤은~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제가 봐온 경우엔
제가 직접 고용한건 아니지만 저희 집에선 십년이 넘게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신데요
일주일에 두번 오시고 집안 살림 제일 잘 알고
저희집은 돈같은거 책상위나 툭툭 올려놓고가고 냉장고에 과일등등이 많지만
손하나 까딱 안하세요...
되려 과일 많이 사서 좀 가져가시라해도 나도 집에 있다.
괜찮다며 매번 사양하시고 집에 김장담궜다고 한포기 드리려 해도
우리도 담궜다며 극구 사양하시는데...
그분 어렵게 사시는 사정 정도는 오래 일하셔서 알지만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신 분입니다.
일도 못거들게 하구요.. 내가하던스타일이 있다며.
일하시는 분 고용할때엔
그런 똑부러지는분을 쓰시는게 공과 사를 구분하기도 편하고
집에 물건같은것도 의심 안하게 맘편하고 그런것같아요..
11-10-28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