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날이라서 선물 드리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꺼 이것저것 쇼핑하다가 엄마것도 하나 살까~싶어서 둘러봤어요.
엄마가 가방하고 구두는 이 브랜드 저 브랜드 사서 모으면서 보석엔 딱히 관심이 없는 듯 하더라구요.
귀고리야 매일 똑같은 거 할 수 없으니 적당히 사서 쟁여놓고 바꿔끼고 나가시지만
반지는 하나밖에 없어요. 결혼 예물 반지.
제가 보기엔 무진장 촌스럽거든요~~ 전 화이트 골드나 로즈 골드는 좋지만 18k 쌩노란 금은 싫은데
엄마 결혼 반지는 그 노오란 금에 다야몬드 큰거 떡 박힌거.
그것만 주구장창 끼고 다니시는데~
제가 화이트 골드나 은으로 된 패션 반지 사다 드리면 안끼고 처박아 놓으실까요? -.-;
비싼거 해드릴건 아니고 좀있다 백화점가서 티파니랑 스왈롭스키 정도 둘러보고 아래 사진과 비슷한 스탈 있으면 살까 싶은데.
필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제가 반클립에서 무진장 비싼 반지 사다드리지 않는 이상 어설프게 스왈롭스키에서 반지 하나 사다드림 안그래도 반지에 관심없는 울 엄마 안끼고 처박아놓을 것 같죠?ㅠ,ㅠ 노오란 금반지 끼고 다니는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