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 이쁘네요
드레스는 베라왕이라고 하던데..
고소영씨도 이뻤지만 박선영씨도 동안 분위기에 맞게 잘 살린듯 ^^
김보하 작가 작품이라는데 딱 김보하 작가스러워요 ㅎㅎ
아 저도 문득 결혼할 때가 생각난다는 ㅋㅋㅋ
전 2년 전에 했었는데 막 욕심이 생겨서 저도 오스카 드 라렌터 입었었거든요.
언제 한번 그런 호사를 누려보나 싶네요
우리 신랑한테 그 드레스 사달라고 했다고 구박받던 생각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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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톡[263913] Vera Wang여성의류
박선영 웨딩사진
[답글]
정말 결혼할때 는 그 드레스 사고 싶잖아요
안 사길 잘했지. 드레스 산 친구들 보면 드라이해서 잘 접어 박스에 넣던데
부피때문에 완전히 처치곤란이예요.
웨딩때 되면 괜한 욕심이 많이 생기지만 지나고 보면 다 한때 인걸...
그게 그런것 같아요^^
[의견]
맞아요 ㅎㅎㅎ
저도 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KAMA에서 대표님한테 찍고 드레스도 막 난리쳐서 ㅋㅋ
오스카 드 라 렌타랑 베즐리 미츠카 입었었거든요.
친정 엄마가 지금도 뭐라고 두고두고 말해요.
남들은 안그러는데 대체 왜 거기에 그렇게 돈을 썼냐고 -_-;
근데 그 때 분위기에 혹하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ㅠ
[답글]
요즘은
너무 저런 웨딩 드레스 보다 이브닝 드레스 스런 심플한 드레스 입고 더 많이 해서 그런지
유럽선 베이지나 흰색 밝은 핑크 색 등의 심플한 갈레아노나 샤넬 드레스 입고 많이 하던데
그럼 그런 드레슨 다르게 언제든지 연출 가능하잖아요..박스에 넣어서 보관만 하는것도 아니고 꼭 저렇게
풍퍼지는 드레스를 입고 결혼 해야 하는지..ㅎㅎㅎ
[답글]
여긴....드레스 안 빌려주고 팔아서..
아까운 돈 주고 전 드레스 신랑은 턱시도 사서 입고....
내참..옷장에 보관중인디 볼때마다 저거 왜 사입었나~~~ㅎㅎㅎ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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