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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톡[138418] 3.1 phillip lim지갑/벨트

장갑사러가서...

  • 08-11-26 02:07
  • 조회 1308
  • 추천 0
  • 답변 21

날이 추워서...슈퍼갔다가 손이 얼어가주구...장갑사러 갔어요.밀라노에 있는 장갑전문가게에.
가격도 괘안고 색상도 무진 많아서 메이커 장갑보다 훨 좋다구들 해서....
사람이 얼마나 바글바글한쥐!!! 춥긴 추운가벼~~

이뿐 색 두어가지를 골라(짙은 블루가 유행이라혀서 그거 하나, 자주색하나)
점원이 다짜고짜 사쥬를 묻는겨요. 왠 사쥬? 나 그냥 스몰이나 미디엄이나~~
내손을 갑자기 홱 들더니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고!
암말도 안하믄서 장갑을 꺼내 냅다 줍니다 그려.
왠지 장갑이 커보여~~생각했더니
다른직원이 역시나 하고 내 대신 딴지를 걸어줌니다?!

금발여 왈 > 장갑이 클것 같은데?
내 손 본 갈색머리 여 왈> 아줌마 손이 그래보여도 손가락이 돼지 손가락같아서 이거 껴야혀.
(직역함)
....
돼..
지..
손..
가..
락..
나 이태리 말 잘하는데.....
다 알아들었는데....
으.....으....
안사고 추운 손가락 코트 속에 꽉 쥐고 집에 그냥 왔슴다...손시려~~호~~오~~~
  • home bono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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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헉 ㅎㅎㅎㅎㅎ
    정말 당황 스럽겠네요 ㅠㅠ

    ㅎㅎ 외국에서 오래 살고 계신거예요?^-^

    이긍~~ 나쁜점원들 동양인이라 말 못알아 들을줄 알았나바요 ㅎㅎ

      08-11-26 02:11

    • l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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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아니 그런 싸가지 없는것들이...
      그걸 그냥 놔두셨어요?

      엄청 열받으셨겠네요.. 왜그랬을까? 이태리엔 이태리말 못알아듣는 동양인들이 많나요? 아무리 그래두 그렇지, 못알아듣는 사람들이어도 그렇지 그런 몰상식한 말을하는 몰상식한 점원이 있다니.. 사람이 무섭네요..

        08-11-26 02:20

      • 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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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웅ㅎ ㅔ헹~

        욱긴 똥ㅉ ㅏ바리들~ 이네여~

        한국말루 욕을 ㅇ ㅣ마이~ 해주지 그랫어여~?

        개털날리는것들아~ 이카믄서~ 오 ㄷ ㅔ 문디가수나가......주걸라고이~.........^^츳~

          08-11-26 03:37

        • m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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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미미........
          늘 조심해야 하는 직업이 저러니...그가게 망할 껍니다

            08-11-26 06:23

          •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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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헐....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그렇지....ㅉㅉ
            한마디 갈구어주지 그러셨나요...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다고.....

              08-11-26 07:09

            • 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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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진짜..
              한마디 해주셧어두 됏는데...
              일침을 꽂아주셧어야햇어요!!! ㅡ.ㅡ^ 나아뿐..~

                08-11-26 08:24

              • home hb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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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ㅇㅅㅇ
                .......... 'ㅅ' ..... 한마디 해주시지 -ㅠ-

                  08-11-26 08:36

                • 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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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ㅋㅋㅋ
                  직설적인 애들이군요...
                  저도 울나라에서는 한번도 안들어본얘기를 들었어요...숏렉!!!
                  바지못사고 나왔다느거..ㅋㅋㅋ

                    08-11-26 09:14

                  • home heeyah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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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허그덩..
                    너희는 얼굴이 돼지상이구나..
                    가리지도 못하구 어쩌누 끌끌...
                    해주시죠 뭘 뭐그런것들이 다있어요
                    내가다열받음

                      08-11-26 09:27

                    • home ainouta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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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그냥................
                      귀싸대기를..........ㅡㅡ;

                        08-11-26 09:29

                      • home pms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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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가틈 매장 한번 가뿐히 뒤엎고 나오는데..ㅎㅎㅎㅎ

                        다신 안가면 그만..지들도 나 안보면 그만..^^

                          08-11-26 09:37

                        • sta*****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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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왠무시여~
                          한마디 해주고 오시죠..-_-+
                          한국에서 그랬담 당장 달려들었을듯. .

                          이런. .

                            08-11-26 09:44

                          • home bonnenuit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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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amo님,
                            이태리가 참 그렇더라고요.

                            유럽 다른 동네에서는 속으로만 무시하는데 이 친구들은 대놓고 그러더라는..

                            저도 얼마전 장갑사는데 옆에 중국 아줌마 장갑사면서 손님인지 죄인인지 무시당하는 것 보니 참 뭐라 해주고 싶었다는.. Sermoneta에서 그러더군요...

                              08-11-26 09:54

                            • home sy0752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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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담에 친구한 분 데리구 가서 복수 해 주시길................꼭 무식한 것들이 말을 함부로 해여......그런 인간들은 무시해도 됩니다..아님 담에 가셔서 장갑 한 20개 꼇다 벗었다 손에 아이스크림 뭍혀서 ㅋㅋㅋㅋㅋㅋㅋ

                                08-11-26 10:06

                              • home pms0703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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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음...테르미니....
                                집시들 투성이고....거기 어디냐...스페인 광장 이었나?

                                그 당시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던 맥도날드 (지금은 바꼈는지 몰겠습니다..바꼈겠죠? 바꼈을거야..땽 --+)

                                아이스크림이란 영어조차 모르는....이태리 매력도 많지만 그만큼 불편함도 많았던...

                                  08-11-26 10:06

                                • home sy0752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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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근데 혹시 이태리어로 돼지 손가락,,,이 게 아름다운 손가락이란 뜻은 아니겠죠? 이태리에서 흔히 사용하는 어휘일지도..........흠.......

                                    08-11-26 10:11

                                  • home j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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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ㅡ.ㅡ 음..
                                    아무리 못알아들을 것이라고 해도.. 돼지핑거는 넘했군요 ㅜ.ㅜ
                                    전..얼핏 글을 읽어내려가면서..사이즈에 딱 맞춤을 해주었을 라나..했더니만..요것들이 !!

                                    담에 또 가셔서. 수백게 끼었다..벗었다..한뒤..
                                    "니게 가게..디자인이 너무 후져서 도저히 못고르겠다..애들아~"라고 멋지게 한마디 날려주세용~

                                      08-11-26 10:42

                                    • home morningbird3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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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으앙..
                                      확 째려보지 그러셨어요...

                                        08-11-26 15:06

                                      • home angel86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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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와,,,
                                        못 알아 들을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얘기한건가요?
                                        정말 어이없네요..

                                          08-11-26 15:56

                                        • aph*****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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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우리 나라 사람들도
                                          우리말로 대충 말하는 거 많아요..
                                          못알아들을 거라는 생각하면 막말해도 되는 건가요...ㅡㅡ

                                            08-11-26 16:40

                                          • home kmomiji
                                            활동내역 답변 0 게시글 0
                                            열기

                                            [답글] 헐.....
                                            -_-;; 정말 어이없는....

                                              08-11-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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