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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45461] ViVienne westwood여성의류

백화점 본매장에서 명품 옷 수선을 망쳐놨어요ㅠ.ㅠ 도와주세요

mia*****

  • 10-03-05 22:22
  • 조회 5738
  • 추천 0
  • 답변 4

백화점 비뱐 정식 매장에서 구매하고 한번도 안 입은 새 옷예요- 정장 160 만원 정도...
구입후 1년 반 지났는데 수선해 입어야 겟단 생각이 들어 백화점 매장에 수선 의뢰햇어요
수선이 가능한지 수선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알려주겠다고 해 기다렸더니 수선 다 됐다고 해서 갔더니...
소매 수선은 어깨로 했다며 25000 원 치마는 엉망으로 줄여 재수선 필요한데 것도 25000 원
수선비가 5 만원이나 나왔는데 미리 알려 주지 않은 것도 너무나 화가 나지만,
소매단 수선할 것을 어깨 수선하는 거면 미리 알려줬으면 수선하지 않앗을 거예요.
치마는 재수선한다고 해도 너무나 이상하고....
새옷인데.... 너무나 화가 나서 울엇어요.
매니저는 수선해달라고 해서 수선 잘 나왓는데 왜 그러냐며 책임을 회피하고...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할 수 잇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아끼던 옷이라 소매 수선하기도 아까왔던 옷인데...
다 망쳐놓고 5 만원이나 돈을 내고 추가로 수선하는 비용도 내야하고 수선이 다시 엉망으로 나오면 완전히 버려야 할판이예요
비뱐 옷은 재단이 특수하기 땜시 일반 옷이랑 틀리거든요...그럼 수선 맞긴 사람이 수선에 잘 나오던 못나오던 책임져야 하는건가요?
무엇보다 저는 그 매니저가 너무 밉네요. 지난 달에도 가서 150 만원어치나 샀거든요.
제발 이 원통함을 풀어주세요ㅠ.ㅠ
  • [답글] 와타나베류...
    옷만 수선 맡기면 매니져의 역할은 끝이죠.

    자기가 직접하지 않으니...직접 보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얘기도 안하고 ..

    수선팀 가서 이거 좀 줄여줘~~ 한마디 했겠지요.

    명품 매장직원들이 다 그런건 아닌데...좀 신경을 안쓰는것 같아요.

    그래서 전 옷살때 절때 수선 안하거든요.

    수선 할바에 그 매장가서 안사고 다른매장가거든요.

    수선 하면 옷 망치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어쩌겠어요. 속상하지만...매니저랑 조용조용히 말하시구...매니저한테 돈 환불 받으시구요.

    제대로 손님에게 전달을 하지 않았다는것을 부각시키셔서 말씀하세요. 아님 백화점에 불편신고함 있잖아요.

    거기다 말씀 하시면 고객불만을 최소한 해결해 줄꺼에요.

    진짜 제가 다 속상하네요. 그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ㅠㅠ

      10-03-05 22:49

    • [답글] ....
      이상하네요.매장구입후 수선할때 매장에서 사이즈 다 맞춰봐주고 핀 꼽아주고 만족하냐고 하고
      동의 있을때 수선실로 보내던데 원글님이 매장 통하지 않고 수선하는데 바로 갔다줬나요?
      바로 산게 아니라도 그 매장에서 산거면...전 6개월 이후에도 가서 사이즈좀 잡아달라고 하면 수선비는
      내도 사이즈 잡아주시던데 ,왜 어느 정도이지 첵크도 없이 바루 수선실로 보냈을까요.
      원만하게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어요.비비안 옷이 워낙 아방가르드 하지만 그래서 수선실에서도
      더 신경써서 해주던데..갤러리아 경우에요.자주 가는 매장이면 매니져 분과 잘 얘기해보세요.


        10-03-05 23:12

      • [답글] 음...
        처음에 맡기실때 옷핀으로 이정도줄여드릴까요,,,도 안물어보고 바로 수선실로 고고했다는 말씀이신지..

        보통은..당연히 사이즈에 맞추어 줄여주는것이 맞지않는지요.

        손님이 말하지도 않았는데 소매단을 어깨로 바꾸어줄인것은 큰실수지요.수선이 완전 다른곳인데.

        정말 황당하시겠어요.

        그런데 ,예전에 제 경험인데요.

        제 샤넬 쟈켓을 애비뉴엘에서 샤넬수선할때 보내는 ***에 맡긴적이있었어여..

        사이즈가 커서리 좀 줄일려고.

        옷이 틀어져나왔더군요.

        정말 어찌나황당했는지.

        그때 애비뉴엘에서도 고객옷줄여준다고 이렇게 보내놓고 망치는경우가 있겠구나 싶었어염..

        그때의 황당함이란..ㅠㅠ::

        백화점 고객센터에 우선 문의드려보심이 좋을것같아염..

          10-03-06 00:25

        • [답글] ^^
          얼마나 아끼셨으면 1년반이나 안입으시고 맡겻는데....ㅠㅠ 근데 글을 끝까지 읽어보니, 수선맡기신 매장이 단골매장이신거같은데 어느 매장인지요? 님께서 내신 수선비가 절대 싸진 않은거같은데, 저런수선비가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알려주겠다고 하고선 아무말없이 다 됏다고 띡 연락오는건 당연히 화를 내셔야합니다. 재차 묻지만 매장이 어디인가요? 전 나름 비비안매니아로 글로포스트가 수선하나는 정말 잘해준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현대무역점이나 갤러리아 신세계강남매장의 매니저님들이 좋은분들이라 저런 행동은 안하시는분들이라 알고있구요. 특히나 제가 애용하는 ak 프라자는 정말 최고지요. 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님처럼 저런경우라면 수선비 미리 알려주지 않은점도 그렇고..여러가지로 님이 클레임을 걸어 수선비 환불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ak패션쇼할때 단골들과 만나서 얘기할때도 글로포스트는 수선을 정말 잘한단 칭찬들이 잇엇습니다.아니면 글로포스트 패션사업부로 님께서 바로 전화를 거셔서 상황을 다 말씀하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아! 생각나는 일화가있네요 지금 갤러리아 매니저님 말고 그전에 잇엇던 숏커트의 매니저가 전 참 인상적이엇는데요. 그사람이 제 친구가 08ss골드라벨원피스를 입는데 걔가 워낙 말라서 38도 큰거에요..근데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자기 맘대로 비비안의 아름다운 라인을 옷핀으로 다 잡아서 꽉 끼게 만들어놓는데...가득이나 골드라인은 정말 "라인"이 예술인라인이잖아요.황당하고 비비안의 골수팬으로서 너무 기분나쁘기까지 햇습니다 그분 이스트 베라왕으로 갓다고 ak매니저님이 가르쳐주셧는데...저번에 1월에 갤러리아 방문햇을때도 그렇고 유난히 갤러리아 직원분들은 옷핀으로 자기들맘대로 막 각을 잡더군요..비비안의 생명이 라인인데 그걸 너무 무지막지하게 잡는거같아요..갤러리안 항상 복잡하고...비비안매장중에 가장 멀리하고싶은 매장..ㅠㅠ 매니저님은 좋지만....정말 님사신 매장 정확히 여기서 말씀해주세요!! 어딘가요!!!

          지난번에 150이나 사셧는데 어떻게 저런태도로 나올수가!!!!

          정말 좋은언니들만잇는 파라다이스인ak만 다닌저로썬 저런 처사는 참을수가없습니다!!!

            10-03-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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