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챙길 필요 없습니다
저희 누나 결혼할때 저 여자친구한테 청첩장 안주고 오라 그랫고
우리누나 여자친구한테 오라 그랫고
난 올라면 오고 말라면 말라고 햇고
09-04-13 12:33
[의견] 빵상님
그여자친구분이 지금의 와이프 되시는분이세요??
제남친은 빵상님만큼 쉬크하지못해서요..ㅠㅠ
09.04.13 12:38
[의견] 오키도키
지금은 마누라죠
딸 시집 보내는데 아들 여자친구
눈에 들어오갯소?
가서 맛난거 먹고 오세요
멀리서 구경하시고
09.04.13 12:43
[답글] 흠...
난감하네요...남친분이 좀 조율을 잘해주면 참으로 좋으련만..
무턱대고 "저 왔어요~~" 하기도 그렇고,
정식으로 인사도 안드렸고, 부모님께서도 잘 모르시는 분위기라면
안가도 될꺼 같기도 하구요...
저라도 가도 불편, 안가도 불편한 마음일꺼 같은데..
근데 동생여친오라고 하면서 옷보내는건 처음듣습니다...주변에 그랬던 친구들은 없었던것 같아요.
결혼당사자분이야 이것저것 바쁘시니 미처 청접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전화로라도 꼭 오라고 하던가
동생편에 "여자친구 전해줘"라며 청접장이라도 따로 챙겨줄만한데..
사람이 참..그렇거든요 기분이라는게..
그냥 "너 오래~" 이거랑 청접장따로 주면서 "이거 너주고 꼭 오래" 하는거랑은...
아..어렵네요...ㅠㅠ
09-04-13 12:36
[의견] 저는 주변에 받았단 사람이 꽤 있어요
근데 옷을 떠나서 선영님 말씀대로
청첩장하나남친이 챙겨오든지 해서 같이가자~해주면 좋은데
그냥 오래..뭐 올라면오고 말라면 말아라 이런의미로 들리기도하고
그래도 3년을 만났는데 상대쪽에서도 제남친과 제가 결혼할 상대로는 보지않는것 같단생각도 들구요..
09.04.13 12:39
[의견] 가게되면 남친 친구들사이에 껴서 있으려구요
아예 안가는게 더 좋겠지만
괜히 짜증만날것같아요...
사실 예전에 애기 돌잔치때도 오랬는데 안갔거든요..
생각해보니 그때도 뭐 굳이 별말 없었던듯
09.04.13 12:40
[의견]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솔직히 사람일 모르는거니까...
가족들까지 다 엮이고 싶지도않구
벌써부터 남자쪽에 맞춰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기분은 싫어가지구요..
제가 너무 극단적인건지도모르겠구요
09.04.13 12:45
[답글] 날 잡은것도 아닌데..
남친 집에 드나드는거 좋은거 하나도 없어요. 드나들면 결혼도 안한애가 가볍다고 수근대고, 또 드나들면 그만큼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구.
저 아는 이도 결혼도 하기전에 그 누나 결혼식 가서 사진도 찍고 다 하더니 그사람과 나중에 깨졌어요.
그 후 다른 이랑 결혼하게 되서 친척 모임에 갔더니 그 친척중 한분이..
" 쟤 저번에 누구 결혼식에 갔을때 그집 아들내미랑 결혼한다고 와서 사진 찍고 난리치지 않았냐고..' 뒷소리를 하시는 바람에 한동안 그 부모가 괜히 반대하구.. 결혼하고나서도 계속 뒷소리가 따라다녔죠.
저두 날 잡고 나서야 그집 처음 가봤다는. 세상은 참 좁답니다.
09-04-13 12:46
[의견] 결혼하구나서도 자주 드나들던 며느리랑 안그런 며느리랑 차이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자주 드나들던 며느리를 편하게 생각해서 오히려 홀대받는단 말도 들었어요
어쨌거나 시댁은 서로간에 어려움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귀에 박히도록 들어서
전 벌써부터 시댁비슷한상황조차도 너무너무 싫어서요...
역시 안가는게 좋은것이 맞는듯하네요...
09.04.13 12:48
[의견] 시댁식구들은...
가장 가까운 타인으로 사는게 서로 좋답니다....
09.04.13 12:51
[의견] 네...답변감사드려요..
네...그냥 선물만 보내거나..
그런데 제가 그간 선물은 따로 보내드린적이 많아서요...
모든분들 답변많이 감사드려요..^^
09.04.13 13:00
[답글] 레이디~~
남친이 자기집에 어떻게 희야님을 말했냐가 중요하겠죠.
꼭 조만간 결혼할 사이다 라고 말했다면 챙기겠지만,
그냥 여친이다라고만 했다면 남친집에서도 희야님께 부담될까봐
결혼식 초대를 정식으로(청첩장을 직접주면 부담되니까)
하지 않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하는 말인데 청첩장 안받은것은 서운해 하지 않아도 되실듯합니다.
그리고 남동생 여친에게옷 주는건 ... 주위에서 못봐가지고...
가장 좋은 방법은, 조율을 잘못하는 남친이지만(정말 남자들은 이 능력이 선천적으로 없다고 보면됩니다.)
남친과 의논해서 하시는게.. 가셔서 정식으로 인사를 하는 자리를 만들던지, 아님 가볍게 가시던지(즉 남친 친구들 사이에서만 있다가 여기에 해당)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듯합니다.
09-04-13 13:03
[의견] 음...네..인사자리 만들려고했는데
남친이 제대로 의견을 전달을 못해서 못갔던거에요
뭐 남친이 여친얘기도 잘 안할분위기라면 굳이 저도 안가도 되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소중합답변감사드립니다.
09.04.13 13:27
[의견] 지연언니..
네 저도 그부분이 궁금한데
남친이 그부분을 명확히 말을 안해주니까요..
사실 저도 정이 더더욱 안가는게 사실이에요 남친부터가 행실을 똑바로 안해서요..
09.04.13 13:40
[답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은데요~?
저도 10년 가까이 사귀고 결혼했는데요,
결혼전에는 서로의 집안 대소사에 신경 안썼어요.
히야님 지금 약혼한 사이도 아니고, 결혼 얘기가 오가는 것도 아니니까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거꾸로 생각하면요..
청첩장 안주는게, 부담 안주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청첩장 받으면 "너 이 결혼식 꼭 와라" 이러는 것 같잖아요.
만약 저라면, 결혼식은 안가고요,
그냥 작은 선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09-04-13 13:38
[의견] 음...
그럼 어쨌거나 역으로 생각해볼땐 상대쪽에서도 큰 부담 없는 거니까 저도 부담안갖고 안가도 되는거겠죠??
그게 맘편하게 생각하는 길인듯해요
아 복잡복잡.. ㅠ
09.04.13 13:43
[답글] 아...............................
정말. 고민되는 일이네요...........
우선. 저는..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은 어땠나 생각해봤는데.. 희야님처럼 중대한 자리는 아니고.. 가볍게 저녁을 같이 먹는다든지.
차를 마신적은 있었는데.. 그 이상은 없네요.
그리고 나이를 먹고.. 지금의 남친은.. 물론 둘 다 결혼생각을 하고..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부모님을 보고. 형제들을 보고.
지금은.. 한달에 한번정도는 남친네 집에 찾아가서 놀고 저녁먹고 옵니다.. 남친이 따로 자취하고 있어서.. 부모님댁에 갈때 저를 꼭 데려가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부담되고 처음엔 싫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되었구요. 오히려 조카들 보러 제가 가자고도 합니다만ㅋ
저도 저번달에 남친 남동생의 결혼식이 있었는데.. 저는 가도그만 안가도 그만이었지만...
부모님이나 남친이 당연히 오는거라고 생각을 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가서.. 저는 가족사진찍을때도 찍었다는ㅋㅋㅋ
물론....... 심각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심각한 일인데요..
지금은 서로 사랑하고.. 사귀고.. 계속만나면 결혼도 할 수 있는..그런 사이잖아요..
괜히.. 미래일.. 일어날지 어떨지도 모르는 미래일에 신경써서.. 지금 하려는 일을 결정한다면.. 뭐가 맞는건지.
저와 다르게. 희야님은 나이도 어리고. 결혼보다 그냥 연애하는것이기 때문에.. 저와 경우가 다르겠지만.
결혼식 정도 가는건 괜찮은것 같은데요. 요즘은 결혼식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다 따라다니잖아요.. 그냥 결혼식만 보고. 인사드리고.
그리고.. 밥먹고.. 넘 부담 느끼지말고 오는건 어떨지....................... ^^게다가 통화로 오라고도 했다면서요.
그리고 축의금말고.. 간단한 선물이 좋을듯 싶네요.........
저는.. 그냥... 지금에 충실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09-04-13 13:38
[의견] 제맘을 딱 아셨네요..ㅠ
저역시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때문에 걱정이 되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남친부모님도 많이 찾아뵙고 그랬었는데..그것이 지금은 많이 후회가 되서요..
물론그분들이 절 예뻐라 해주시긴했지만요
전 오빠결혼식때 다들 남친데려와보라고 하셧는데 오지마라했거든요..
저도 현재만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09.04.13 13:46
[답글] 음..........
이것 참 어려운 문제네요.
근데 냉정히 말하자면 희야님이 남친 누님에게 정식으로 초대받았으면 가도 무방한 듯 해요.
근데 그게 아니라면 아직 우리나라 정서 상 결혼 얘기가 오가지 않은 상태에서는...
서로 가족간의 유대가 있으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지라 좋지 않은 듯 해요...
결말이 좋게 결혼으로 딴딴딴~ 이면 좋지만, 식장 들어가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제 친구들도 가족들끼리 친하게 지내고 하다가 결혼이 안되서 완전 형제들끼리랑도 소원해지더라구요.
우선은 남친이 어케 행동하는지 우선 보시구요....
남친의 태도가 확실하다면 누님 선물을 주던가 결혼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하시고 하는게 좋을 듯 해요.
남친 친구분이랑도 친하면 함께 묻혀서 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남친이랑 얘기를 잘 해보세요- 그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09-04-13 13:47
[의견] 음...묻혀가는것도 생각해봤는데
어쨌거나 남친아니면 친구여친 그렇게 잘 챙겨주진 않잖아요
남친은 결혼잡일때문에 이리저리 정신없을테고 저혼자 덩그러니..
잘어울리지도못할거란 생각이 들어요
제가 말씀드린게 저도 뭐 청첩장받고 정식으로 오라고 하셧다면 부담이되더라도 꼭 갔을텐데 전화상으로만 오라고 하신거고
남친도 오라고는 하지만 사실 제가가도 남친이 절 챙겨줄입장은 안될테니
저도 그날 하루 집에서 푹쉬려구요..^^
09.04.13 13:52
[답글] 음...
제 친구도 결혼전에 남자친구 친적 결혼식에 따라 간 적이 있는데요.
일단 가면 친지분들이 많이 오시는 자리라...
여기 인사하고 저기 인사하고 제 친구는 인사하기 바빴다고 하더라구요
마음도 편한게 아니고 결혼하고 참석한 자리가 아니라..
앉아 있는 동안 많이 불편했다고 두번 다시는? 안간다고 하던데..
아직 날 잡으신것도 아닌데 꼭 안가셔도 되실것 같아요..
09-04-13 14:00
[의견] 네..조언 감사드려요
저처럼 어른울렁증심한사람은
아마 가서 토하다올듯...
먹은거 다체하고..
허그덩...
09.04.13 14:02
[의견] 미식스티님..^^
네네...전 혹시라도 나중에 책잡히게될일이 생길까바요..
하기사 그런일로 책잡아서 며느리에게 꾸중하는 시어머니라면;;;
그냥 결혼안하는게낫겠죠?
09.04.13 16:46
[의견] 소녀감성미믹님
네..저희부모님도 못가게 하실것 같아요..^^
09.04.13 16:46
[답글] 네..........
저두 윗분들과 같은 의견이네요. 가지 마시구요, 결혼선물도 굳이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은...제 생각이에요. 주위 사람들을 봐도 그렇고 결혼하기도 전에 예비 시댁 식구들 챙기기 시작하면 여자 입장에서 좋은 일이 없더라구요....
09-04-13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