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저두...
그렇게 컸는데요..자랄때 여자형제 있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웠음에두 엄마가 되어 딸을 갖고보니 아들두 키워보구 싶은 제 욕심이 좀 생기네요...
09.02.20 16:33
[의견] hellen님,
아들 키우게되면 우선 목소리부터 커집니다. 팔뚝힘도 장사가 되요........ㅠㅠ
09.02.20 16:43
[의견] 그러게요...
학교 다닐때 얌전했던 친구가 아들 쌍둥이 낳고 완전 돌변했더군요...
09.02.20 17:06
[답글] 무자식이 상팔자 (2)
에 한표를 던져 봅니다만...
그래도 집안에 아들이 하나 있으면 든든하고
그래도 집안에 딸이 하나 있으면 분위기 화기 애애 하고...
그래서 아들 하나 , 딸 하나... 이렇게 둘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09-02-20 16:30
[의견] 꼭...
이루시기 바래요...^^
09.02.20 16:35
[답글] 음....
저는 형제가 많은데, 어렸을때는 참 싫었거든요, 양보해야 되고
부모님 사랑 독차지 하고 싶은마음에 동생들 미운적도 많았는데
커서 보니 형제들이 없었으면 정말 어쩔뻔 했나 싶어요
그래서 미래의 제아이들도 저처럼 좋으라고 많이 낳고 싶어요ㅋㅋ
한 셋정도...?
09-02-20 16:33
[의견] 화이팅!!!
세아이의 엄마, 기대되네요~~~~
09.02.20 16:37
[의견] 제 친구두...
어쩌다 셋 낳았는데 넘 만족해하더라구요..그친구두 딸 4명중 막내..
09.02.20 16:41
[의견] 저희집도...
딸만 넷이에요ㅋ
이제는 엄마랑 다같이 친구같아서 참 좋은거 같아요 다같이 쇼핑가고 커피마시러 가고 좋은데 있으면 여자들 다섯이서 놀러가고.. 아빠가 좀 외로워하시는거 같아 마음아프지만 어쩌겠어요ㅋ
09.02.20 16:49
[의견] 저두
딸만 넷있는집의 들째딸이랍니다.ㅋ
키우실때 부모님은 힘드셨겠지만 지금 자매끼리 너무 재밌지요.^^
09.02.20 16:53
[의견] 저랑 남편두...
사실 둘째 생각없었는데 이쁜 딸을 보니 친구도 만들어주고 싶구..이러저러 생각이 많아지네요..
09.02.20 17:07
[답글] 저는
10살된 딸, 일곱살된 아들 한놈씩 키우고 있는데요. 내자식이니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저는 무자식 상팔자에 동의합니다........ㅜ.ㅜ 일단 경제적인 부담은 말할것도 없구요.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 엄마노릇을 제대로 하고있는지 고민하게되구, 훌륭하게 잘 키워줘야한다는 책임감도 무거워요. 게다가 가끔씩 병원신세라도 질라치면.......ㅠㅠ 저처럼 자유로운(?) 삶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분들은 자식없는 삶이 젤 좋으실듯하구요. 천성적으로 아이들을 좋아라 하시는 분이시라면 동성으로 두명(아들둘도 좋구, 딸둘도 좋구)이 제일 좋을듯해요........
09-02-20 16:35
[의견] 지연님이
아들이 애교가 더 많다그래서 지연님 얘긴줄알고 깜놀~~~~^^;;
09.02.20 16:38
[의견] 10년전에
저두 그랬습니다........ㅜ.ㅜ
09.02.20 16:40
[답글] 나름대로
전 아들 둘 키우는데 딸 가진 엄마가 넘 부럽슴돠~
어찌나 험한지...
경제적인 문제만 없다면 셋도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전 더 이상 계획없구요~~^^
09-02-20 16:42
[의견] 전
전 딸내미 하나 키우는 데 어찌나 하는 짓이 이뿐지 둘째 낳는다고 해도 딸도 괜찮을 것 같다는.. 시댁에서는 아들내미 낳아달라는데 켁
09.02.20 16:45
[의견] 나라를 의해서....
ㅎㅎㅎㅎㅎ 이다님 외모에 전혀 아들 둘이 아니실거 같은데..
09.02.20 16:48
[의견]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졸리는 정말 아기를 좋아하나봐요..당뇨때문에 임신 다이어트하나봐요..왜 다이어트 하나 싶었는데..
09.02.20 17:09
[의견] 임신....
축하드려요...^^ 전 딸을 진짜 원해서 낳았는데 요즘은 아들도 넘 이쁜거 같아요..
09.02.20 17:25
[답글] ^^
셋이요,,,
저희 집 저 담에 남동생 2명인데...
한명이 늦둥이에요 ㅋㅋㅋ
넘 좋아요
전 장녀지만 외동딸이고....
밑에 동생은 둘째지만 집안의 장남...
셋째는 막내 아들이지만 늦둥이 겸둥이...
진짜 다복하고 좋아요
09-02-20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