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저도.....@@
정전기가 너무 심해요...ㅠㅠ
특히 저는 차문 열때가 가장 무서여요...흑흑
저는 그냥 핸드크림 바르는 정도로 밖에는 대처를 못하고있어요....
09-01-15 11:28
[답글] 저두 몇년전까지 엄청 심했는데
작년부턴가 갑자기 전혀 안생기더라구여
저두 진짜 겨울만 되면 스트레스 받았는데 .. ㅠ ㅠ
아프기도 하고 놀래기도 하고 ㅋㅋ 암튼 저는
겨울에 앙고라나 털로 된 소재 옷절대 안입었어여 원래 피부가 예민해서 못입기도 하지만
어떤날 좀 앙고라 약간섞이거나 그런소재옷 입음 유독 심하더라구여 ...
건조하면 그렇다고 하던데 손에 로션 듬뿍발라도 어쩔땐그렇기도 하고 ... ㅠㅠ
허접한 답이네영 ㅠ
09-01-15 11:29
[답글] 옷에 정전기는..
피숀같은데서 나온..스프레이 형식의 정전기 방지제 있어요..
입고 뿌리면 전기난다는..--;;(그래서 입고 뿌리지 말라고 주의사항에 있더라구요..)
그래도..뿌리면 쫌 덜해서..앙고라 입을때 사용해요..^^::
그리구..저의 정전기 땜에 울집 강아쥐들이 고생인데..
요건 우째 방법이 없나요?ㅠ.ㅠ
꼬리 흔들고 오다가 쓸어줄려고 하면..빠빡..^^:;불쌍한 아이들이 되버렸어요..
09-01-15 11:30
[답글] ㅠㅠ전 핸드크림발라도 안되더라구요..
샤프란도 3장정도 넣고 빨래 돌리는데도
이놈의 정전기....
회사에서도 제가 문열려고하면 정전기 일어나는 따다닥!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니까
같이 웃기까지합니다 ㅠㅠ
정전기야 나를 좀 놓아다오~~~!!!!
09-01-15 11:33
[의견] 우럭이 안먹구 반품!!~~
나도 정전기 끝인데...만나면 가게 폭팔~~
09.01.15 11:44
[의견] zzz..
ㅋ ㅋ 가게 폭팔...
09.01.15 12:06
[답글] 희야님,,, (__0)
정전기 빨아먹는 휴대용상품 있습니다.
쳅스틱 모양과 크기 입니다. 한번 찾아 보세요.
저도 예전에 사용해봤는데,
사람과 접촉하기 전에 그 휴대용상품을 갖다대면 정전기 빨아먹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번은 뭉쳐있는 정전기가 엄청 많았는지 자동차 차문에 갖다 댔더니, "퍽" 소리가 날 정도였습니다.
그 이후에 제 상태가 이렇게 되었으며, 그 물건의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일단, 정전기는
물체에 닫는 접촉면이 좁을수록 그 받아들이는 강도가 쌥니다. 하니, 차문등은 최대한 손가락부터 나가는 것을 자제하시고, 손 바닥, 손등등 최대한 접촉면이 넓은 부분을 먼저 갖다 대시면 정전기 받아들이는 강도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09-01-15 11:44
[답글] 네......
아무 생각없이 있다 정전기 발생하면 진짜 깜짝 놀라겠더라구요..
럭스프린스님 말씀대로 페브리지 사용해봐야겠네요...
09-01-15 11:44
[답글] 저 예전에..........
지하철에서 칸막이 문 손잡이 잡다가 "파다닥"하고 불꽃이 튄적있어요. 그 옆자리가 노약자석이었는데 앉아있던
할머니가 화들짝 놀라셨음미.....ㅡㅡ;;
저는 근데 작년까지 정전기 미친드시 심했는데 올해는 녹차랑 물을 하루에 정말 10잔 이상씩 꾸준히 마시니까
괜찮더라구요. 올해는 아직까지 정전기온적 한 2번정도?
09-01-15 12:02